[엔디엔뉴스/ndnnews] 글로벌 최초 블록체인 기반 PC가 한국시장에서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Triangle Technology社는 16일(금), 오후 3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2층)에서 Acute Angle PC 

한국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품출시 및 시장 진출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Triangle Technology社 CEO Victor Go, 인텔코리아 이성호 상무,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 ㈜프렌시아 한광희 회장 및 국내외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발표회에서는Acute Angle PC 소개 프레젠테이션,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과의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토론, 걸그룹 드림캐쳐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Acute Angle PC는 삼각형 모양의 형태로 40mm의 두께와 0.6kg 무게의 본체와 Window 10, 2중 주파 Wi-Fi, 128GB SSD Drive, 4K UHD 등의 스펙을 통해 고사양의 일반 PC 기능을 구동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AAC(Acute Angle Coin)를 보상 체계를 통해 사용자 권익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AC는 Acute Angle Cloud 환경에서 사용자가 공유 가능한 컴퓨터 자원을 환전하는 매개로 존재하면서 이를 스마트 계약으로 생성해서 왜곡 방지 또한 가능하게 만듬으로써 사용자의 권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riangle Technology社에서는 Acute Angle PC 등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등을 통해 ‘분산형 클라우드’ 체계인 Acute Angle Chain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탈 중심화의 공공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개발자가 Acute Angle Chain을 이용해서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들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 글로벌 정보소통, 가치연결, 신뢰 호환이 가능한 블록체인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Acute Angle PC의 이번 한국 발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Acute Angle PC는 이번 한국발표회 이전에 2018년 1월 CES전시회 및 마카오 ‘핀와이즈 서밋(Finwise Summit)’, 동남아 블록체인 리더십 포럼, 블록체인 대회 등 국제적인 최고급 회의 등에서 공개되어 전 세계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또한 현재 북남미, 동남아, 일본, 한국 등에서 Acute Angle Cloud 관련 조직을 구성하여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콩에서는 세계 첫 블록체인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오프라인 체험 스토어가 오는 4월 오픈 예정이며 이후 한국에서도 오프라인 스토어가 오픈될 예정이다. 

Triangle Technology社 관계자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에 집중하면서 혁신적인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IT 산업이 어느 시장보다 활발하고 선진적인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Acute Angle PC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Acute Angle Cloud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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