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BIX(은통산업단지) 낙후된 경기북부권 균형발전에 초석 이뤄야
연천BIX(은통산업단지) 낙후된 경기북부권 균형발전에 초석 이뤄야
  • 안홍필 기자
  • 승인 2018.03.07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군은 지난해 12월 7일 경기북부권 균형발전이란 비전을 갖고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사업면적: 600,019㎡에 1,188억을 드려 2017년 착공, 2021년 완공 시 9,117억원의 경제적 생산 유발효과와 4,109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라는 기대를 목표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연천지역은 접경지역으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수도권 정비계획법」등 중첩된 규제와 산업인프라 부족으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경기북부지역에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도권 과밀해소에 기여, 지역적 특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토지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이 절실한 시기였다.

이로 인해 경기도에서는 민선6기를 맞아 도로, 교통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근로 및 비즈니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신개념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자 지난 2016년 1월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당시 계획에 따르면 도내 산단 215개소 253,820천㎡중 경기북부지역은 55개소 18,010천㎡로 면적대비 7%에 불과한 실정으로 경기남북부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우선 연천지역을 대상으로 국도비(220억원) 지원 등을 통해 60만㎡규모의 산업단지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단계별로 양주, 포천지역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천지역에 개발되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경기도의 성장잠재력과 고용능력 확충을 목표로 국가안보와 수도권규제로 인하여 낙후된 지역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6년 2월 경기도, 연천군, 경기도시공사, 연천군기업인 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 한데 이어 9월28일 경기도가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아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2017년 12월 7일 공사 착공에 앞서 기공식 행사를 가졌으며 착공을 시작으로 ’18년 11월 분양시작과 ’21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약 60개 기업 유치를 통해 9,117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함께 4,109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특징으로는 근로자의 쾌적한 근무여건 및 복지를 위해 100호 규모의 따복기숙사와 입주기업의 원활한 가동 및 원가절감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등을 꼽을 수 있다.

연천군은 통일시대 남북교류의 중심 거점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기반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군정 최우선과제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남북교류협력 배후도시로 성장하여 경원선 역세권 개발과 파주 LCD단지와 연계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연천군의 브랜드 가치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규선 군수는 “그간 국가안보와 중첩규제로 낙후되었던 경기북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원선 전철연장사업, 국도3호선과 국도37호선 확포장 및 우회도로개설사업, 백학산업단지 조성 등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경기북부의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향한 '북(北)경필'의 의지이자 희망의 불씨"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시공을 기원했다.

도 관계자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에 따라 신개념의 산업단지로 우선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근로자의 복지향상은 물론 연천군 인구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대효과!

지방재정 증대

- 개발지 내 입주업체 및 인구 유입으로 주민세・자동차세・담배소비세 등의 지방세 수입 증대

- 부동산 관련 지방세(취등록세・재산세・도시계획세・종합토지세 등) 수입 증대

◦ 지역경제 활성화

- 대규모로 지출되는 토지 및 지장물 등 보상비(약 414억원)로 3차산업 부문의 재화와 서비스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기대

- 주변 토지시장의 자금유동화

- 건설시장, 자재시장 및 유관산업의 생산활동 촉진

- 개발이익 등의 관내 환류를 통한 역내 재투자

◦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 도모

- 근로자복지·기업지원시설 등을 갖춰 산단 고용·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복합 산업단지 조성

- 지역주민 및 근로자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 지역경제 상승효과 및 자족기능 강화

 

위치도(항공사진)

입지여건

◦ 대상지는 서울에서 약 60km에 위치하며, 국도 3호선과 연접하여 북측으로 철원군, 남측으로 동두천시와 연접

◦ ‘17년 개통예정인 국도 37호선 적성~전곡간 도로를 통해 동서로 연계 가능

◦ 대상지 북측으로 경원선(연천역), 남측으로 전곡역 입지 및 복선 전철화 진행 중

 

토지이용계획

 

업종배치계획표

추진실적

◦ ’15. 04. 07. 경기북부(연천,포천,양주) 신규산업단지 조성관련 회의(경기도)

◦ ’15. 07. 30. 연천지역 산단 조성 추진상황 회의(경기도)

◦ ’15. 09. 07. 수요조사 및 사업화방안 수립용역 착수(경기도시공사)

◦ ’15. 12. 30. 경기북부 산업단지 추진상황 도지사 보고(경기도)

◦ ’16. 02. 02. 경기북부 연천BIX(은통산업단지)조성 업무협약체결

◦ ’16. 03. 30. 연천군의회 의결(신규사업)

◦ ’16. 06. 09. 제35회 경기도 지방산업입지심의회 심의

◦ ’16. 07. 19. 산업단지 공급물량 승인(경기도)

◦ ’16. 08. 23.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안) 주민설명회 개최

◦ ’16. 09. 09. 경기도의회 의결(신규사업)

◦ ’16. 10. 07.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안) 군계획위원회 심의

◦ ’16. 10. 21.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

◦ ’16. 10. 31. 조사설계용역 착수

◦ ’17. 01. 24. 2017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 ’17. 02. 28.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제출(연천군→한강유역환경청)

◦ ’17. 03. 07.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연천군→경기도)

◦ ’17. 03. 17. 산업단지계획 (합동)주민설명회 개최

◦ ’17. 04. 24.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검토의견 회신(한강유역환경청)

◦ ’17. 05. 12. 환경영향평가서(본안) 제출(연천군→경기도)

◦ ’17. 07. 24. 농지전용 협의완료(농림축산식품부)

◦ ’17. 07. 25. 환경영향평가서(본안) 협의완료(한강유역환경청)

◦ ’17. 07. 26.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조건부의결)

◦ ’17. 09. 22.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조건부의결)

◦ ’17. 09. 28.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 및 고시(경기도)

◦ ’17. 11. 21. 보상계획공고

추진계획

◦ ’17. 12. 산업단지조성 공사착공

◦ ’18. 02. 감정평가완료 및 보상협의 착수

◦ ’20. 12. 산업단지조성 공사 준공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는 기존의 산업단지와는 달리 일자리와 주거, 문화, 교육 등이 공존하는 융·복합 산업단지로써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기숙사, 근로자 복지관, 영어특화 어린이집,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하여 근로자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연천군이 명실상부한 북부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감이 큰 사업이다.

 

 

안홍필 기자  afc772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