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요즘에는 참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참 많은 소설이나 시 등의 창작물이 뉴스 기사로 연재된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작품 중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 몇 개를 선별해 추천해 보고자 한다.

 

▶ 광개토태왕

엄광용 작가의 작품이다. 코리아뉴스타임즈를 통해 연재되고 있으며, 광개토대왕을 소재로 하여 그 당시를 그린 역사 소설이다. 엄광용 작가는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벽 속의 새」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60편 이상이 연재됐다.

 

▶ 우리 스타의 범죄

 

 

'우리 스타의 범죄'는 연예-문화 전문 언론인 루나글로벌스타에서 연재되고 있는 김준모 작가의 작품이다. 연예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리고 있으며, 연예인의 생활, 연예계의 이중적인 모습 등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30개 이상의 연재 소설이 연재됐다.

 

▶ 하지 태왕기

 

 

글 김하기 / 그림 이상열의 작품이다. 경상일보를 통해 연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삼국시대 등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기에 역사를 소재로 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현재까지 약 170개 정도가 연재됐다.

 

▶ 손양원:용서

 

 

소설가이자 정신과전문의인 신용구의 작품 '용서'는 미디어펜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소설을 통해 진정한 용서와 화해 그리고 우리사회의 병폐인 갈등과 증오를 치유하는 길을 묻는다. 필자인 신 원장은 용서의 의미를 새삼 일깨워준 손양원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독자들 역시 손양원 목사의 인생을 통해 용서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에 한번 되새겨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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