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감와인(주) 하상오대표

 

 

술꾼의 보약, 건강을 위한 숭고한 투자. 청도감와인식초

청도감와인㈜ 하상오 대표

 

감와인식초는 국내 최고의 감 발효 전문기업, 청도감와인㈜에서 빚은 국내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자연발효식초로, 원재료로 감을 이용해 만든 와인을 쓴 것이 특징이다. 감은 예부터 동의보감에서는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술의 열독을 풀고 위의 열을 억제하는 몸에 이로운 음식으로 알려졌으며, 아울러 중국 명나라 시대의 본초강목을 통해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입의 마른 증세와 토혈을 치료하는 식재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감에 관한 이야기는 이외에도 상당히 다양하다. 가령 민간에는 술에 취한 사람이 감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면 술이 깨고 숙취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토록 참 달고 좋은 감, 특히 그중에서 청도감와인㈜에서 선보인 감와인식초가 특별한 이유는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청도감와인㈜을 이끌고 있는 하상오 대표의 말에 따르면, 그 비밀은 바로 110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와인터널에서 7년 이상 거친 풍부한 자연숙성에 있다. 이른바 화학적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은, 세월과 감이 빚어내는 천연 감식초인 셈이다.

 

“저희 청도감와인㈜의 감와인식초는 한국 최고의 감즙발효 전문기업에서 ‘자연발효공법’으로 제조한 국내 유일의 감식초입니다. 시중 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차원이 다르지요.”라고 하상오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특히 청도감와인식초가 시판되는 일반 감식초와 다른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남다른 까닭은 자연으로 만든 품질에 첨단 과학의 인증을 거쳤다는 사실이다. 청도감와인㈜ 하상오 대표의 말에 따르면, 청도감와인식초는 전량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아울러 청도감와인식초는 와인을 빚고 식초를 띄우는데 사용하는 주재료 ‘감’부터가 다르다. 청도감와인㈜ 하상오 대표는 이와 관련, “청도감와인식초는 그 원재료로 오로지 청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천혜의 특산물, ‘청도반시’를 100% 사용하여 제조됩니다.”라고 밝히며 설탕과 방부제, 기타 화학적 향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3무 식초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청도감와인식초의 원재료가 되는 청도반시의 역사도 참으로 남다르다. 지금부터 460년 전, 조선 명종 대 사람인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세월마을 출신인 일청제 박호 선생이 중국에서 건너온 감나무 묘목을 심어 기른 것이 오늘날 청도를 있게 한 특산품 ‘청도반시’의 군락을 이루게 되었는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명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도반시의 본고장인 청도 지역에서는 450년 이상 수령의 감나무가 있으며, 100년 이상 된 고목에서도 많은 반시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감나무가 기타 수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수령이 오래될수록 뿌리를 깊이 내려 땅속의 미네랄 성분을 듬뿍 흡수, 더욱 맛있는 감을 맺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따른 까닭이다.

 

마지막으로 청도감와인식초의 자랑거리에 대해 기자가 한 마디 청하자 청도감와인㈜ 하상오 대표의 말이 사뭇 명료했다. “청도감와인식초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 60여종의 유기산, 타닌,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아울러 청도반시를 3배 농축해 발효시켜 그 맛도 참 우수하지요.” 건강을 가꾸기 위한 숭고한 투자, 청도감와인식초 하상오 대표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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