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칠레방한 기념 십자가 제작에 참여

로베르토 마마니마마니 볼리비아 화가

프란치스코 교황 칠레방한 기념 십자가 제작에 참여

 

대한민국에서도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던 유명 볼리비아 화가 로베르토 마마니마마니 작가가 칠레 산티아고로 초대되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람하게 될 십자가 벽 장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 따르면 안데스 코스모비전을 작품에 담는 마마니 마마니 화가는 색채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뛰어나게 표현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장벽은 마마니 마마니 작가가 그린 또 다른 남미지역 벽화 작품이 되었다.

한편 이번 벽화 프로그램은 칠레 카톨릭 대학과 프란치스코 교황 칠레 방한 위원회의 주도로 칠레 및 기타 지역의 저명한 벽화 작가들을 초빙하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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