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남구가 2018년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교육 입문과정 ‘발디딤’을 시작했다.

발디딤은 18일부터 29일까지 입문, 기본,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5강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교육계획 수립과 실천과제를 찾는 등 교육활동가의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개념 이해와 주민자치와 마을교육, 지역실정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등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발디딤은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 남구진로지원센터 꿈다리(주안로 82)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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