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16일 오후 8시 54분경 양천구 신월동 의 건강원에서 폭발소리와 함께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화재는 건강원 내부에 설치되어 사용중이던 약탕기가 폭발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도착한 출동대에 의해 8분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약 7,000천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합동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