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면장 조남설)은 16일 지역 4개 사회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소이면 만들기를 위한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사회단체 회원과 소이면사무소 및 군청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면사무소를 시점으로 하여 시가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연말연시 바쁜 일정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활동에 솔선수범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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