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양주경찰서(총경 김낙동)는 9(화) ~ 12(금) 4일간 양주경찰서 관내 9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확인하고 지역별 치안활동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지역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회천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경찰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양주시 주민의 안전 및 치안만족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치안현장 방문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절도 및 각종 범죄 피해자에게는 주변 순찰강화는 물론, 사건처리 진행사항 설명 등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한 양주경찰이 되도록 주문했다.

김낙동 서장은 ‘주민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치안서비스 질을 높여 안전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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