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1,000만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올해는 황금 개띠해를 맞아 반려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국내 곳곳에서 마련하고 새로운 반려견을 평생의 동반자를 맞이하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사진. 개아범 간판사진이다.)

서초애견미용 전문 업체 ‘개아범’은 보다 나은 반려견 문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반려견 분양부터 다양한 관리까지 한 번에 받아볼 수 있어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개아범은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반려견 분양이 가능하다. 강아지 공장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반려견이 아닌, 계약된 전문 브리더를 통한 좋은 혈통의 반려견을 분양하고 있으며 가족을 만나게 될 아이들은 충분한 사회성 훈련을 통해 준비 과정에 돌입한다.

 

다양한 경력의 미용 실장은 곧 가족을 만날 아이들을 사랑과 따뜻함으로 관리하며 최대 5마리까지만 호텔링을 함으로써 안전과 편안함을 유지한다.

 

개아범을 운영하고 있는 이수웅 대표는 실제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애견가다. 그는 “단순히 분양만이 아닌 분양 후에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싶었다”라며 “반려견이 단순 키우는 동물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하나의 가족으로, 구성원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개아범 이수웅 대표를 비롯하여 함께 개아범을 운영하고 있는 미용 실장은 미용대회 장려상 및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디자이너다.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며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식으로 미용을 설계하고 있으며 매장 또한 대학병원 수술실 수준의 살균, 소독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매장 내 2차 감염을 철저히 배제시키고 있다.

 

그들은 반려견이 단순 동물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소중한 가족’, ‘나의 반려자’라는 생각을 사회에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과 동시에 사회에는 반려견을 길가에 내다버리고 학대하는 등의 사건도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과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견주의 개념, 행동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개아범은 지적한다. 그에 따라 개아범은 분양부터 견주에 대한 교육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불편하지 않도록 분양하는 아이들의 체계적인 사회성 훈련을 시키고 있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연말에는 분양 이벤트와 개아범 출신 동창회를 개최해 새롭게 가족을 찾아간 반려견들과 견주들이 만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러한 이벤트는 2018년 황금 개띠 해에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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