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맘이라 불리는 대구 세천지역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권도장이 있다. 바로 ‘드림플러스 태권도장’이다. 드림플러스 태권도는 ‘꿈을 더하다’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한 아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구세천학원 ‘드림플러스 태권도’가 세천맘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 태권도를 놀이의 하나로 치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드림플러스 태권도에서는 태권도는 단순 체육활동이 아닌 인성교육과 신체단력을 통한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교육이기에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효율적인 수련을 위하여 3부, 4부, 5부 수업에 한해 1 수련장과 2수련장에서 유치부와 초등부를 분리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그 외 수련 시간은 유급자와 유품자로 수련의 강도에 따른 분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거기에 전 국가대표 시범단이었던 이재완 관장만이 할 수 있는 시범단 운영 수업을 진행하여 일반 태권도 수련보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실력 향상은 물론 자부심과 단합심을 길러주는 등 다양한 무대활동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기른다. 이재완 관장은 “유년시절 태권도를 하며 생긴 자신감은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성격과 많은 친구들을 만들어 주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꿈을 꾸게 해주었다”라며 “그때 만난 관장님으로부터, 그리고 태권도로부터 받은 것들을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고 나의 가르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드림플러스 태권도에서는 주말유아체능반을 운영하여 4세부터 6세까지 매주 새로운 교구로 유아체육 수업을 제공한다. 놀이체육을 통한 신체활동은 기초체력은 물론 이를 통한 또래 집단간의 원활한 상호작용으로 아이의 긍정적인 사회성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법을 배우는 ‘체험학습’ 또한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재완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좋은 생각, 행복한 꿈을 가지고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는 분명 어릴 적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며 태권도 수련과정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플러스 태권도에서는 시범단을 활발히 양성하여 실력 향상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시범 활동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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