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남구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2018년도 시무식 및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구의원 및 직원들은 무술년(戊戌年) 한 해 동안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년 하례식에는 간부공무원들도 참석,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남구의회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선진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 생활 정치, 민생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남구의 진정한 주인은 구민이다’라는 기본 신념을 바탕으로 정당과 이념을 초월한 의정활동을 전개, 국가공식·언론기관, 매니페스토 및 의정활동 평가에서 9명의 의원이 11개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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