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이상무 기자] 한동근이 신곡 ‘안 될 사랑’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헀다.

지난 7일 오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오늘(8일) 진행 예정인 한동근의 ‘베란다 라이브’ 공연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달콤커피는 지난달 30일 '12월 아티스트'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한동근을 선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8일(오늘)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달콤커피 매장 내에서 베란다 라이브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지난 7일 공개된 사진에서 한동근은 팬들에게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 속 한동근은 눈을 지긋이 감고 곡의 감정을 잡는 듯한 진중한 모습으로 합주를 하는 모습이 비춰졌으며 연습 현장 스틸 사진 공개로 그의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사할 라이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한동근은 이번 ‘베란다 라이브’를 통해 지난 4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별할 사람들’의 타이틀곡 ‘안 될 사랑’을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의 애절한 이별 노래를 라이브로 선사할 계획이며 명품 보컬 한동근이 직접 선보일 라이브 곡들을 어떤 감성으로 녹여낼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치솟고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한동근의 새 앨범 ‘이별할 사람들’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새 앨범 발매 직후에는 타이틀곡 ‘안 될 사랑’이 가슴 찡한 이별 이야기로 대중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한동근의 지난 곡들인 ‘미치고 싶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 음원 차트에 재진입 하는 등 음원 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한동근은 오늘 오후 8시 달콤커피 산본피트인점에서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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