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의 4선 구청장과 함께 비상하는 세계관문 관광중구!

지역 특색 살려 대중국 경제교역 중심도시 비전 성취할 것

 

민선6기 1년을 남겨둔 소회가 궁금합니다.

2014년 7월 1일에 인천 최초의 4선 구청장으로 취임했는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중구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민선6기 구청장으로서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저는 과거 구청장을 역임했던 시절의 행정경험과 관관사업의 마인드를 갖고 중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역사문화 중심도시 관광중구의 시대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을 이용한 관광사업,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사업, 내항재개발 방향, 인천국제공항 지역의 연계방안 등을 구상하고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이며, 중구의 가장 큰 변화상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중구는 “역사문화 중심도시! 비상하는 관광중구!”를 목표로 11만 구민과 700여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여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중구 구민의 숙원이었던 인천 내항재개발은 30여 년간 굳게 닫혔던 8부두 우선 개방을 이끌어 내고 해양수산부가 2017년 내항 전체 재개발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하는 성과 및 인천시, 해양수산부, LH, IPA가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8부두 개발을 민간주도가 아닌 공공개발로 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는 큰 성과를 지난해에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전국단위 및 수도권에서 손꼽는 관광지로 거듭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의 성공적인 조성, 관광활성화를 위한 불꽃축제, 밤마실(문화재 야행) 등 각종 축제의 성공적 개최, 연안동 아트프런트·근대역사문화 체험관·대불호텔 조성 등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 녹지 및 쉼터 조성, 도시경관 조성사업 등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 영종·용유지역의 부족한 기반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고 인천시를 대신하여 기반시설(도로 및 주차장)을 건설하여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지역을 떠난 인구가 다시 유입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원도심의 인현동 쪽방촌과 북성동 새우젓 거리를 말끔히 공동주택으로 변모시킨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 국가유공자와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지원,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수혜자 중심의 복지행정도 지속적으로 펼쳤습니다.

인천 내항재개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천 내항은 산업화시대에 대한민국 수출입 물류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나, 내항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교통문제로 정작 지역주민들의 민원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천항은 하역장비의 발달과 선박의 대형화에 따라 북항, 남항, 송도 신항, 평택항 등의 개장으로 외항의 시대를 맞았습니다. 쾌적한 환경의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간절했고 한계에 다다랐으며 10년간의 지속적인 외침으로 마침내 2015년 3월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이 고시되었고 2016년 4월에는 굳게 닫혀있었던 내항 일부가 주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과 2016년 해양수산부가 내항을 재개발하기 위해 실시한 두 차례 민간사업자 공모는 결국 사업성 부족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구와 주민들은 진척 없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을 관계기관에 공영개발로 시행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온 결과, 드디어 2016년 12월 14일 해양수산부, 인천시, LH, 인천항만공사가「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8부두 개발을 민간주도가 아닌 공공개발로 추진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었고, 재개발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실제적 시행 여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천시, LH, IPA에서는 지난 8월 31일에「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방안 수립 및 제안 용역」을 착수하였고 9월 19일에 착수보고회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년 8월까지 도입시설과 개발방향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중구가 자랑하는 관광지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는 하늘길, 바닷길, 땅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이 있고, 자장면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며, 백년이 넘는 근대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입니다. 또한,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외 관문도시인 우리 중구는 지난 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이용객이 4,900만 명을 넘어섰고,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서는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이용했습니다. 한마디로 수도권 최대의 관광도시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전국 명물인 월미도, 최초의 차이나타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송월동 동화마을, 각종 어종이 풍성한 연안부두, 인심 넉넉한 신포시장, 신흥시장, 팔미도의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을왕리 해수욕장,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영종․용유도, 무의도에 펼쳐진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환경 등 우리 중구는 전체가 마치 박물관이자 테마파크처럼 다채로운 관광, 축제, 공연을 제공하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도시재생이 화두입니다.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지역은 우리 구에서 낙후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구청장을 지내면서 지역특성을 살려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고 차이나타운은 청국조계지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최초의 차이나타운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관광지로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송월동 지역은 노후 된 건축물과 폐·공가가 많이 있어 흉물스러운 모습은 물론 젊은층은 떠나고 노인층만 주로 거주하는 전형적인 낙후지역이었습니다. 2013년부터 이곳에「송월동 동화마을 조성사업」을 동화마을이라는 컨셉트와 관광을 접목시켜 시작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벽화마을과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세계 명작 동화 등을 주제로 건축물과 담장 등의 상태를 감안해 거리별로 이야기를 구성해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현재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은 우리 구의 대표적 전국단위 관광명소가 되었고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개항장거리, 신포동, 월미도까지 연결되어 하나의 테마도시가 형성되었으며, 관광객들이 걷고 싶은 거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에서 가장 낙후되어 있었던 원도심 지역인 인현동, 북성동 쪽방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주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사업 성과로는 인현동, 북성동 쪽방에서 위험한 폐·공가 60여개 건물을 철거하고, 도시가스관을 공급하여 40여 세대에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었고, 지붕이 슬레이트로 되어 물이 새는 26개 건물에 대해 지붕교체 사업을 실시하여 주민숙원사항을 해소하였습니다. 북성동 마을경로당 건립 및 건축물 외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으로 과거의 어두운 쪽방 촌에서 아름답고 밝은 마을로 탈바꿈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현동의 경우는 공공영구임대주택사업을 통한 28세대의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으로 마을 주민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도로 개설과 더불어 폐․공가철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내년에는 더욱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중구가 타 지자체, 특히 인천 내의 다른 지역과 차별화될 수 있는 장점과 잠재력은 무엇인가요?

중구는 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고 있고,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수도권 관문의 관광도시입니다. 우리 구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내항 전체 재개발로 국가와 발전의 핵심지역으로 인천의 관광과 무역의 랜드마크로 지정되어 개발될 것이며, 내항 주변의 원도심 지역은 쇼핑, 숙박, 먹거리, 볼거리,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이벤트와 전시)산업 유치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또한, 신포시장주변 – 개항장일원 – 차이나타운 – 동화마을 – 인천역 – 자유공원 – 월미도를 잇는 관광벨트를 구축(시설물 확충 및 보수 등)하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관광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아울러 영종지역에 인천공항과 연계한 MICE산업을 유치하여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연안동과 신흥동지역 도시재생 또한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일자리 창출과 내수 경제 활성화, 원도심 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우리 후대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이 제공될 것입니다.

2017년 하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시는 사업이 있다면?

그 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기반으로 원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 영종·용유의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 공항과 영종·용유지역 접근로 확보,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의 발굴 및 보존,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구민참여의 열린행정 구현, 저출산·고령화 복지사업 추진 및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원도심 재개발의 가장 큰 키포인트인 인천항 내항 전체 재개발을 목표로 인근 차이나타운 및 월미관광특구와 연계된 친수문화사업 공간 및 거주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노력하겠으며 낙후된 연안동, 신흥동 일원 도시재생사업과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7월에 지정한 차이나타운 경관조성 시범거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거리, 걷고 싶은 거리를 정착시켜 차이나타운뿐만 아니라 중구 전체로 확산시켜 세계인이 찾는 명품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까?

영종·용유지역은 인천공항이 건설되고 138.3㎢(약 4,180만평)의 면적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곳 주민들은 일자리 창출, 글로벌 비즈니스, 한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등의 개발을 꿈꿔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립된 개발계획조차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해 장밋빛 계획으로 전락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못낸 채 2011년, 2014년에 걸쳐 76.6㎢, 약 50%이상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어 기대에 부푼 수많은 영종·용유지역 원주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11년간 재산권 침해는 물론 기반시설이 미설치된 채 중구로 환원되어 재정적 압박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공항이 건설되면서 급격히 인구가 늘어나고 공항 직원 및 종사자도 늘어나면서 도시계획도로, 기반시설 및 복지·문화 등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시급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에 재정을 요구했지만 인천시의 재정도 어려워 우리 구에서는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안고 약 3년간에 걸쳐 영종미개발지역에 5개 노선을 완공했으며, 내년 말까지 추가로 5개 노선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본 사업을 위해 구에서 발행한 지방채 121억 원과 일부 시비지원을 포함해 약 1000억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며, 내년 말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지역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업무가 이관되면서 많은 행정수요가 발생되어 지난해 7월에 운서동 청사를 개청했고 지난해 9월에는 영종용유지원단을 개소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행정조직의 확대뿐만 아니라 영종·용유지역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며 그동안 시내에 있는 구청에서 행정업무를 보면서 불편을 겪었던 영종·용유 주민의 행정민원을 해소하게 되어 효율적인 행정업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2018년 1월 1일자로 영종동 하늘도시지원센터를 영종1동이라는 명칭으로 영종동에서 분동을 준비하고 있고, 영종복합청사 별관 증축공사를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을 확보하고 영종·용유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영종·용유지역은 세계적인 관문 도시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행정력과 예산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구의 노력만으로는 인프라 건설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인천시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중구청의 정책실현은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다양한 노력의 결과,『2015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 행정부문 대상』,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미래경영부문 대상』,『201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행정부문 대상』,『2015 제1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국무총리상』,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 우수상』,『2016 제25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자치행정부문 대상』,『2016 제2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혁신부문 대상』,『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2017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와 언론사 주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중구가 전국 69개 자치구 중 서울 강남구에 이어 종합경쟁력 2위(경영성과부문 1위, 경영활동부문 2위)로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는 지역경쟁력의 현재 수준을 측정하고 변화의 추이를 분석하여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는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조성으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국내·외 투자유치 노력과 영종·용유지역 개발, 원도심 상권활성화 등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역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을 받았고 서울시 강남구에 버금가는 도시로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최근 청운대학교에서의 특강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네, 지난 9월에 청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아마도 진솔한 저의 인생 이야기가 원생과 청강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일찍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해 사업을 거치면서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무서운 병마와 싸워 이기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아서 활발하게 구정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저의 자식입니다. 자식에게 간이식을 받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자식에게 받은 생명을 어떻게 허투루 쓸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매사에 모든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다보니 지금의 자리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직접 겪어 봤기 때문에 어려운 분들의 사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임 기간 동안 저의 모든 급여를 불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믿으시고 절대 좌절하지 마십시오. ‘하면 된다’는 평범한 진리는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중구 구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색을 자산으로 중구의 밝은 미래와 비전을 위해 모든 구정 주요정책의 핵심을 “대 중국 경제교역의 중심도시! 세계관문, 관광의 중심도시!”로 설정하고 그 비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중구발전은 물론 모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00여 공직자와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구민의 열망과 희망을 채우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홍섭 구청장 프로필

1998인천광역시 체조협회 회장

1998~2000 인천광역시의회 3대의원

2000~2006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민선 제2대, 3대)

2012~인천광역시 중구청장 (민선5대, 6대)

2003~인천시 의정회 부회장

2007~(사)인천시국제교류협회회장

2009~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 수석부회장

2011~2013(사)한국유원시설협회회장

2014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자치행정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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