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 1,000 점의 발명품 참가 4일간 열띤경쟁

디아메스코(대표이사 최규동),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황정호 군)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25개국 1,000여 점의 발명품과 디자인작품이 참가한 몰도바 정부주최 2017 INFOINVENT에서 각각 기업부문 금메달과 학생부문 금메달을 수상 했다고 한다.

디아메스코는 당뇨전문 의료기기 제조회사로 디지털 인슐린펜, 멸균주사침 '펜니들' 등을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과 유럽에 수출하는 중견 장외기업으로 이번 유럽창의혁신 발명대회에 참가하여 높은점수를 얻었다고 하며 특히 이번전시에 직접참가한 유동술 부사장은 몰도바 방송에서 집중적으로 제품을 취재하며 유럽인들 또한 당뇨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한다.

학생부문 금메달 수상자인 황정호 군은 손목 터널증후군 방지 마우스패드를 발명하여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WICC 금메달과 이번 유럽에서의 금메달을 수상 하였다고한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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