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핌, 울림, 온기, 맑음이 있었던 행복 체전을 마치며....

【인천시교육청=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은 2017년 11월 17일(금) 시교육청 정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선수 114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입상선수,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와 학부모님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였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선수 553명, 임원 115명 등 총 668명이 40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8개, 총 7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박융수 교육감권한대행은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인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입상한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맺어 꿈을 이루는 행복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학생선수 양성에 꾸준한 지원과 열정을 다해 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며 격려의 말을 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연제곤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대회 보다 7개의 메달을 더 획득하여 선전하였으며, 내년 제99회 전라북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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