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애정사건의 개념은 문화마다 매우 다양하고 시대에 따라서도 크게 변하기에 어떤 특정 행위를 보편적인 시고로 단정을 내리기는 어렵다.

사랑에 대한 반역이나 배신은 가장 평범한 행위로 인식돼있다. 인류 역사상부터 나타난 신성모독, 초자연적 금기사항에 대한 위반, 근친상간 등이 큰 죄이다.

근친상간은 대체로 비난의 대상이지만 각 문화권마다 이를 다르게 본다. 부모와 자식,형제,친척 등 부적절한 행위는은 모든 문명사회에서 약하게 보면 악하고 심하게 보면 심하게 간주한다.

그러나 문명사회 내에서도 이와같은 관계는 비교적 사적인 문제로 취급해 관련 친족집단이 비밀로 하면 없어진다.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개인의 초상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수많은 형법규정이 있다.

사랑은 남녀간에 있을수있는 행동이지만 요즘같이 성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만남은 모두가 물질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이유이다.

물론 진정한 남녀간 사랑도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남녀간이 만나 사랑을 할때는 서로간의 마음을 본다지만 남자는 여성의 얼굴만, 여자는 남성의 물질만 바래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지도 않고 겉으로는 사랑을 외쳐도 속으로는 오직 자신의 이윤만 생각한 나머지 서로를 속이고 자신의 욕구만 채우려고 법률을 위반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혼인질서를 파괴하고 반사회적 행위를 하게된다. 우리는 법을 위반하면 사건이 된다.

서민들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든지 마다하지 않고 한다. 그러니까 남녀가 서로를 이용해 여성은 性을 제공하고, 남성에게 돈을 요구하는가 하면, 남성은 여성의 육체관계만 바래 쉅게 넘어간다.

남녀애정사건은 점차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다.

한 예로 아는 지인후배가 인터넷 모임에서 한 여자를 알았는데 분명히 둘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여자집에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헤어질때 여성이 뭔가 돈이 필요하여 돈을 요구했는데 너무 큰 금액을 남성에게 바래 주지 못하자 바로 강간을 당했다며 고소했는데 법원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적이 있다.

이처럼 서로를 교묘하게 속이는게 판을 치는 세상이 너무 당황스럽다.

수법은 교묘해지고 피해자는 날로 늘어나는데 예방을 고민하는 것도 상황의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사건은 경찰부터 철처하게 어느 한쪽에만 믿지말고 양측이 주장하는 의견을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야한다.

다양화되는 수법에 대한 경찰이 누군가에게 의존한다면 분명히 억울한 피해자가 생긴다.

물론 경찰이 검거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했으면 한다. 그 사이 안타까운 피해자는 늘어만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정한 남녀애정사건을 서민들편에서 잘 해결하도록 모두가 신경을 써야하겠다.

엔디엔뉴스 취재부 김병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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