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교육을 통해 친절도 수준을 높여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기대

【인천시교육청=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은 9월 21일(목)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직원 약18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소양 증진을 위한 힐링·행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내가미인(내가 먼저 가까이 다가가서 미소 짓고 인사하자)’을 주제로 민원 또는 동료에게 항상 내가 먼저 가까이 다가서서 미소 짓고 인사하는 아름다운 습관이 아름다운 사람! 향기로운 사람! 으로 기억되는 첫걸음 임을 강조하여 전반적인 친절도 수준을 높여 대민 행정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고,

두번째 시간 힐링·행복 교육은 직장생활을 하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힐링캠프 노래교실'을 주제로 익숙한 대중음악을 익히며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민아 주무관은 “서비스하기로 결정하라. 세상이 즉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할 것이다 라는 교육 내용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고, 노래교실은 직무관련 교육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유쾌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김상건 행정지원국장은 “친절교육과 힐링·행복 교육을 통해서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어 친절도 향상 및 친절한 대민업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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