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은 물론 딱히 특별할 일이 없는 날에도 툭, 하고 무심하게 전하는 꽃선물이 ‘기쁨’으로 그날을 하루종일 이끌어줄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대단한 일일까.

특히 요즘과 같은 메마른 시대에 사람들이 꽃, 나무에 나타내는 관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깊다. 그런 사람들의 관심에 따라 최근 플라워샵들이 보다 트렌디한 꽃 제품들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부산사상구꽃집 ‘꽃나라’는 오랜 경력을 자부하는 플로리스트가 새로운 트렌드를 물색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접목시켜 다양한 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고객 맞춤형 꽃집이다.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를 중요시하며 친절한 서비스정신으로 부산 지역에서 숱한 단골 고객을 확보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꽃나라 내부사진과 작품 사진이다)

부산 사상구 꽃배달 업체 꽃나라  플로리스트 신종숙 대표는 식물, 관엽, 동양난, 서양난, 꽃 등 화훼업계에 필요한 많은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발품하여 꽃 구입과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출장 꽃꽂이는 물론 결혼식 신화환 제작, 신화환 근조화환 제작, 식물 가드닝, 행사용 꽃꽂이, 꽃바구니, 꽃다발, 다육 식물, 관엽 식물 등 다양한 꽃, 나무 제품들을 다양하여 준비하여 판매하고 있다.

‘꽃나라’를 대표하는 신종순 플로리스트는 2003년 우림꽃예술중앙회가 주최한 플라워디자인 기능사 2급 시험에 합격하는 동시에 플로리스트계에 발을 들였다.

그 이후 2005년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수료하며 다양한 꽃 디자인 무대에서 위상을 떨쳐왔고, 2011년 부산시설공단이 주최한 신화환 작품 공모전 최우수상, 2013년 대한민국화훼장식기능대회 회원전 입상, 2013년 대한민국화훼장식기능대회 회원전 우수상, 2015년 KOREA CUP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지역예선전 3위를 자랑하며 꾸준히 꽃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펼쳐보이는 중이다.

그녀는 “작은 작품 하나라도 받는 분의 입장에서 성의가 느껴지도록 제품에 대해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자재 사용으로 내가 만족하고 선물하시는 분도, 선물을 받으시는 분도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에 고집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대에 맞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디자인에 접목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꽃 외길 인생을 걷겠다”고 꽃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싱싱한 꽃재료로 고객이 만족할 만한 최상의 꽃 제품을 만드는 ‘꽃나라’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꽃 제작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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