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이상무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할리스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 3종과 ‘스틱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드립백 커피’ 3종과 ‘스틱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연구소의 국제공인 커피 감별사가 엄선한 원두를 넣어 커피 본연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드립백 및 스틱 형태로 출시돼, 할리스커피 맛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원두를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분류하여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커피의 신선함과 아로마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질소충전으로 포장했다.

먼저 ‘할리스커피 드립백’ 3종은 다크 나이트, 원 파인 데이,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세 가지다. 다크 나이트는 다크 초콜릿의 달콤 쌉사름함과 스모키한 향미가 어우러진 드립커피이며, 원 파인 데이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을 만큼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가 특징이다. 콜롬비아 수프리모의 경우, 환경과 인권 보호 의미를 담고 있는 RFA 인증을 받은 착한 커피로, 고소한 향과 카라멜의 단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드립커피다. 할리스커피는 드립백 3종을 종류별로 경험할 수 있도록 트라이얼 키트 1종도 함께 출시했다.

‘스틱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마일드와 다크 두 종류로, 할리스커피만의 노하우로 원두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렸으며, 0.013mm의 마이크로 그라인딩 방식으로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해냈다. ‘아메리카노 마일드’의 경우 은은한 산미와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풍부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다크’는 깊고 풍부한 원두의 향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드립백 3종 및 스틱커피 2종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로도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며, 스틱커피 2종은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드립백 3종 가격은 4,500원이며, ‘스틱커피 2종’은 2,100원 이다. 드립백 3종을 경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 키트는 2,7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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