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통대학교 3학년 박정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충북의 대표적 국립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가 지식재산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허경영지도사를 양성하면서 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등에서 후원한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 학부생 2명이 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이룩하였 다고한다.

전국에서 4,300여명이 참가한 창의적 아이디어격전지인 청소년발명대회는 16년동안 15만여명이 참가하여 수상자는 대기업 취업은 물론 창업을 통한 사회전반에 걸쳐 절대적인 인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대상을 받은 경영정보학과 3학년 박정후 군도 “열차 혼동방지용 승강장 안내판” 의 발명 아이디어를 출품하여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함께 참가한 디자인 학부 김 태영 군도 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수상 하였는데 이들은 대한민국 인재연합회에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향후 진로에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교통대학교의 자랑스런 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지식재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특허경영지도사 IP 전문가인 김주회 교수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공대생들의 소망인 기술교양 전문가로 다가올 다양한 솔루션에 피할수 없는 특허기술경영 전문가로서 지식재산 신세계를 창조하고자 한다고 한다.

새로운 학문을 연구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계속적으로 연구하는 김주회 교수 생각은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창업가로 또는 세상을 창조하는 사업가로 교육하고자 하며, 특히 애플사가 사용하는 CI (벌레먹은 사과를 한입먹은 모양)가 앨런튜닝이 추구한 인간의 뇌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기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미래혁신이 오늘날 컴퓨터가 발명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등이 인간을 지배하고자 하듯이 훌륭한 미래 과학자를 양성하는데 IP지식재산교육의 핵심인 “특허경영지도사” 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한다.

특허경영지도사는 민간자격법에 의한 자격증으로 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주관하지만 4차산업, 5차산업, 6차산업의 메카로서 자격자는 지식재산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는데 국립교통대학교가 지식재산 선도대학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할거라 생각한다고 한다.  (특별 취재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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