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이상무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밀착 카메라 ‘하이캠(HICAM)’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스틴은 지난 1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새 앨범 활동 첫 팬사인회 현장과 ‘위 라이크(WE LKIE)’ 안무 영상 촬영 현장을 담은 ‘하이캠’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 프리스틴의 모습이 담겼으며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 떨리고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프리스틴은 다정한 눈빛을 발사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가사를 재치 있게 만들어 부르며 팬사인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프리스틴은 “처음으로 하이(프리스틴 팬클럽 명)라고 직접 얼굴 보고 부를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까 저희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라고 인사하며 타이틀곡 ‘위 라이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팬사인회를 종료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위 라이크’ 뮤직비디오 400만 뷰 돌파 기념으로 공개했던 ‘위 라이크’ 안무 영상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프리스틴은 멤버들과 사이좋게 장난치는 모습에서 귀여움을 대방출 했을 뿐만 아니라 안무 영상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카리스마 있고 파워풀하게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며 촬영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프리스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위 라이크’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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