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담 방재단 신설, 민·관 협력 추진으로 폭염 대비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 필요
요즘 같이 뜨겁고 열기가 가득찬 폭염으로 여름내 온열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났다. 그리하여 극심한 피해가 작년보다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안전행정부가 보낸 국민에게 보낸 당부사항을 살펴보면 온열질환을 만드는 지침서에서 나름대로 온열질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장마로 인해 변덕스런 날씨속에서도 이번달말까지 온열질환은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사료된다.
보통 더위가 심하고 견디기 힘든환경속에서 나름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래도 안행부가 보내는 메세지에 누구나가 동조를 하는 바램이다.
여전히 피해가 극심했던 작업장, 논·밭·길거리·운동장이나 공원, 가정내 집안 환경, 차량 실내 등으로 발생한 셈이다.
하루 시간대는 오전 10시~오후 1시를 비롯해 오후 2시~5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말 이달은 지난 7월에 비해 온열질환 피해 비율이 높았고 특히 강가·해변·산책로에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안행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름철 폭염피해에 대비해 도로살수, 횡단보도 양산 그늘막 설치, 민·관 협력 예방 홍보활동,시민 무더위 쉄터 등을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여기에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나름대로 지역 전담 방재단을 만들어 고령자를 보호하기위한 대책마련을 구상함과 동시에 민·관 협력을 추진해 편안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해야한다는 자신만의 의견”을 제시했다.
차후에라도 날씨가 엄청나게 변하는 경상도를 보더라도 되도록이면 바깥 외출을 삼가하고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소금과 함께 음용수로 통하는 알카리 환원수와 세안수라 할수있는 산성수를 보다더 시민들에게 활용해 마시고 씻는 역활로 조금이나마 폭염예방에 도움을 줄 수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희망이다.
엔디엔뉴스 취재부 김병철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