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화)까지 접수를 받는다.

군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관내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에 나서게 되었으며, 지원대상은 관내 가정·민간어린이집 21개소로 오는 31일(화)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군은 총 예산 5,346천원으로 렌탈시 렌탈비의 50%(최대 월 11천원)을 12월까지 지원하며, 기기구입 후 유지관리비 또는 필터교체 등 소모품비의 50%도 함께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이 실내공기질을 개선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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