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BM, "제대로 보여주겠다" 데뷔 소감 전해

[엔디엔뉴스=이상무 기자] '괴물 신인' KARD의 무대 밖 색다른 모습이 ‘시크릿 카드'를 통해서 공개된다

 

Mnet(엠넷) 디지털 채널 M2(엠투)는 오늘(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낮 12시 KARD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모바일 리얼리티 ‘시크릿 카드(SECRET KAR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mnetMPD)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2ndmnet)에서 공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시크릿 카드’에서는 리더 BM의 고향인 LA에서 데뷔곡 ‘Hola Hola(올라 올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볼 수 있다. KARD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LA의 멋진 풍경을 만끽하며 사색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등 다가온 데뷔에 설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KARD의 데뷔 활동 모습은 각 방송사의 음악방송 외 유일하게 '시크릿 카드'에서만 볼 수 있다. 무대가 아닌 KARD의 자유로운 일상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시크릿 카드'가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RD의 리더 BM은 “제 고향 LA에서 데뷔곡 ‘Hola Hola’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해서 감회가 남달랐다. ‘시크릿 카드’에서 LA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모두 공개된다는데, 어떻게 그려질지 많이 기대가 된다”며 “드디어 KARD가 데뷔를 했다.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DSP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성그룹 KARD는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됐다. KARD는 데뷔 전부터 빌보드의 ‘2017년 주목 받아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지난 2월 발매한‘돈 리콜(Don’t Recall)’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이미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론칭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컴백 아티스트의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 방송과 디지털을 연계한 아이돌 리얼리티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에IF릴’ 등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 공개된 ‘시크릿 카드’도 5회 만에 누적 조회수 6백만 뷰, M2가 최초로 시도한 'MPD 직캠'은 최고 조회수 742만 뷰 (미쓰에이 수지 편)를 돌파하는 등 M2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크릿 카드’는 M2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0일)부터 매일 낮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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