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연천서 112타격대는 ‘의경소통방’ 개소를 위한 현판식과 커팅식을 실시했다. ‘의경소통방’ 개소식에는 서장 및 각 과장, 의경 어머니회원,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의경소통방’은 경기북부지방청에서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복무규율 위반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선임대원이 후임대원에 대한 조언과 충고를 해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에 마련된 ‘의경소통방’ 운영으로 선·후임대원 사이 소통을 도모하여 대원들 간에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군생활을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경찰서장은 “112타격대원의 복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대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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