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이상무 기자] 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 www.tmon.co.kr)은 항공권 검색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했던 유선호를 모델로 ‘날자 티몬투어’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7월부터 시작된 ‘날자 티몬투어’ 캠페인의 핵심 콘셉트는 ‘힐링’이다. 이번 여행은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현역 아이돌과 연습생으로 치열하게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유선호가 여행지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하는 내용이다.

여행지는 팬들의 추천을 참고하여 결정된다. 팬들이 티몬에서 오사카, 홍콩, 괌, 삿포로, 다낭, 코타키나발루 등 12개의 여행지 중에 한 곳을 투표하면 모델들은 팬들의 의견을 참고해 여행지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여행지 투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힐링 여행은 8월 초반에 진행할 예정이다.

 

육성재와 유선호의 ‘날자 티몬투어’ 캠페인 광고 영상은 총 5회로 제작될 예정이며, 페이스북과 유튜브등의 온라인 채널에 노출될 계획이다.

신재원 티몬 멀티비즈그룹 마케팅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몬은 여행의 모든 것을 담았다는 인식을 공고히 하며 여행 채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기 위해 진행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항공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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