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만들기 최선 다하겠다’ 포부 밝혀!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한다.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회 출석률.법안 발의.지역구 활동.국정감사 활동 등 한해 동안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김성원 의원은 60년 넘게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왔지만 각종 중첩규제로 인구유입과 산업성장이 정체되면서 점점 낙후되어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규제를 완화시키고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통일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 등 수차례의 정책 토론회를 거쳐 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국회에서 노력해왔다.

또한,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지역으로 초청해 지역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외받고 있는 지역의 현실을 중앙에 알리는 등 제20대 국회 개원 이래 국회와 지역구를 넘나들며 대한민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해왔다.

김성원 의원은 “2017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면서 때론 따끔한 충고도 해주셨던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들이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대한민국 의정대상에 선정해주신 것은 더 열심히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대한민국과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외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의정활동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으로 국민대표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높은 평판을 받았다”라며, 김성원 의원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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