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7 서울오토 살롱' 개막이 다가왔다.

 

일본 후지야마 산업은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 살롱 전시회에서 자동차 윈도우틴팅 필름의 역사를 새롭게 쓸 ‘아마테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가 거듭 될수록 튜닝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튜닝시장의 트랜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서울오토살롱'을 향한 사람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은 '서울오토 살롱'은 국내 자동차 튜닝 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온 비즈니스의 장으로 꼽힌다.

 

이번 서울오토 살롱에서는 일본 후지 야마가의 최첨단 점착, 코팅기술을 활용한 고기능성 제품의 아마테라스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같은 더운 날씨에 가장 환영받는 아마테라스는 자외선 99.9% 차단, 적외선 99% 차단, TSER(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78%이라는 경이로운 성능을 가지고 있어 효과적인 열 차단은물론, 실내 온도 상승의 주범인 적외선 영역 1500mm이상 광스펙트럼의 후반까지 저 투과를 유지하여 온도 상승 자체를 원천봉쇄 해 주기 때문에 지금 같은 더운 날씨에도 일정 온도이상으로 잘 올라가지 않아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소개되는 신개념Paint Protection Film(PPF)의 시공 전처리 제인 Fixing slider는 일반적으로PPF 제거 작업 시 발생하는 점착제 전사, 도장 벗겨짐, 도장 광택 저하를 방지하여 원상복구를 위해 행해지는 폴리싱 작업비 용이들지 않으며, 부착면의 표면에너지를 낮추어 PPF시공작업시 발생하는 Bubble 및 moisture 현상을 개선하여 시공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PPF 전처리제 (Fixing slider) 와 함께 출시하는 Clean slider는, 각종 PPF 필름의 세정제로 초 미립자 천연물질 배합의 친환경적인 수성계 제품으로 사용 시 연마 제성분의 손상 없이 오염물만 제거하며, 유분 등으로 인한 피막 노화를 방지시켜준다.

 

후지 야마 산업은 흡수와 반사를 결합한 최고급형 하이브리드 타입의 아마테라스 HH 시리즈(TSER 78%)와 고급형 HN(TSER 70%), 일반형 EN(TSER 64%) 이외에 건축용 반사 윈도우필름인 HR, Low-F 시리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며 국내 정상급의 유명 카 레이싱모델 7명 (김하율, 허윤미, 한지은, 한가은, 송가람, 김다나, 최하니 을 섭외하여 아마테라스 부스를 한껏 빛낼 예정이다.

 

1905년 일본 교토에 설립돼 윈도우필름과 PPF 필름 외에 고기능 화학제품,광학용 PET 필름, 열가소성 엘라이스 토머, 프린팅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2년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후지 야마의 혁신적인 아마테라스 필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서울오토 살롱은 오는 7월 13일~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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