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우수한 친환경 제품

 

기존 타르형 언더코팅의 유기용제 실란트 제품을 대체하는 친환경 언더코팅제품 ‘G9슈퍼워폼실란트’가 출시 직후부터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G9 슈퍼폼실란트는 자동차방음, 방진용으로 개발된 수분산우레탄 제품으로, 기존 유통되던 변성폴리머 성분의 ms 폴리머 제품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제검증기관인증 SGS에서 RoHS(8대 유해물질),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불검출을 인증받은 바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유기용제의 단점과 수성언더코팅의 부착력 및 내구성까지 개선한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도 했다.

 

무취의 방음, 방진, 방청제품이라는 점도 높은 매출에 한 몫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독한 성분의 유해물질과 지독한 냄새를 모두 차단시킨 결과, 시공자에게 쾌적한 작업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성까지 보장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G9슈퍼폼실란트 제품은 탄성 및 부착성이 뛰어나고 방음, 방진, 부식방지 효과와 빠른 건조 기능(초기 지촉시간 3~40분, 상온 25도 기준)을 지녔다는 점, 다양한 재질과 굴곡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다는 점 등의 다양한 장점을 지닌 제품이다.

 

G9슈퍼폼실란트를 유통, 판매 중인 자동차외장관리전문업체 ‘지티카케어’ 관계자는 “우수한 작업환경은 시공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우리 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기존 차량에 사용되는 씰링용이 아니라, 분사형태로 개발된 제품으로 자동차 하부 코팅 및 방음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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