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웨딩 예비부부교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백년해로를 가슴에 담다

웨딩전문기업 효원웨딩은 지난 6월 10일 진행한 예비부부교실 '제3회 검은머리 파뿌리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전했다.

'검은머리 파뿌리 프로젝트' 효원예비부부교실은 효원웨딩의 모기업 효원상조가 후원하는 공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제중인 미혼남녀부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기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는 가정을 이루는 최초의 단계가 결혼인데 오늘날에는 준비 안 된 결혼으로 인하여 결혼 당사자, 양가가족, 결혼 이후 태어난 자녀에게까지 갈등의 문제를 낳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어, 올바른 결혼 문화와 부부의 의미와 가치관을 알려주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써 결혼준비란 결혼식이나 웨딩드레스, 예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주위의 가족까지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검은머리파뿌리 프로젝트”의 캐치프레이즈인
 <30분의 결혼식을 위해서 1년을 준비하는 당신, 백년해로를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십니까?> 로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1강에서 커플간 단합 및 장단점 이해하기, 커플 대화법 등 서로의 소통에 대한 이해를 돕고,
2강에서는 현실적인 결혼준비에 대한 절차 및 결혼준비 비용 절약하는 팁 등을 소개,
3강에서는 커플 아이템을 만들며 서로 화합하고, 직접 만든 커플템으로 즉석 프로포즈 컨테스트로 흥미를 유발,
마지막 하이라이트 4강에서는 서로를 위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힐다잉체험을 통해 지난 날을 돌아보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감동의 시간을 갖게 되는 프로그램 구성이며, 요즘에 각광받고 있는 힐다잉체험을 부부교실에 접목시켜, 이론적인 교육에서 끝나는 단순한 예비부부교실이 아닌, 힐다잉체험을 통해 서로에게 미안한 점은 반성하고, 고마운 점은 감사해하고, 서로가 원하는 배우자로 다시 태어나는 눈물과 감동의 순간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본 예비부부교실을 책임지고 있는 강사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힐다잉의 메카 효원힐링센터 정용문센터장, 효원웨딩 윤지연실장, 하지은힐링연구소장 등이며 회차를 거듭하면서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날 검은머리 파뿌리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한 30대 커플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동안 서운하게 만든 상황들을 반성하는 시간이었으며, 주말에 의미있는 데이트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 고등학교 교사인데 마지막의 힐다잉 체험은 동료교사들과 학생들도 반드시 체험해 봐야 할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원웨딩의 '검은머리 파뿌리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6일(토) 영등포구 효원힐링센터에서 제4회 예비부부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전화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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