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날씨로 많은 여성들의 옷차람이 얕아져 성충동 일으키는 요인…성범죄 보호 위해 노출 적은 옷 입어야

최근들어 평균적인 기온보다 날씨 자체가 일찍 더워져 6월초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고 포항 영일만 해수욕장도 저번주부터 개장하니 역시 더운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많은 여성들의 옷차림이 얕아지고 그 노출의 수위가 너무 높아 성충동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하며 성범죄 표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자신에 맞게 유행따라 입는것에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표현에 대한 지나친 사회적 관심이 남성들이 보는 관점에서 성적욕구를 느낄 수 밖에 없는건 기정사실이다.

실제로 거리나 사무실에서 많은 여성들이 짧은 치마나 몸에 딱 달라붙는 핫팬츠에 민소매 또는 반소매, 속옷이 드러날 정도의 면 티셔츠 하나만을 걸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노출이 심한 옷차림은 남성들의 부러움에 동경의 대상이라고 하지만 낮이나 밤이나 남성들이 강한 성욕을 참기힘들때, 특히 음주상태 경우 아무 생각없이 오직 성폭력이 발생되고 있다.

한 예로, 야밤에 술에 취한 남성이 동네골목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욕정이 발동하여 성범죄를 저지른 사례가 종종 있다.

지금부터라도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될수있으면 노출이 적은 옷을 입고, 만약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을 때는 각별한 주의를 하면서 혼자서 밤늦은 시간에 인적이 드문곳에  다니지 말고 항상 둘이 같이 다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性범죄가 꼭 남성들이 잘못했다고 할 이유가 없다. 여성들이 아예 노골적으로 속옷이 다 비치는 옷을 입고 다닌게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어린 여학생들 조차 교복을 짧게 입는 현실에 이러한 범죄가 예상되는 지역을 피해 다니는건 불가능하다.

단지 자신만이 신체의 과다노출에 대한 각자의 배려와 몸가짐을 항상 조심하는 길만이 성폭력을 막는 지름길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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