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1년 6월 9일 날, 대흥사 주지스님인 지족스님이 82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한식뷔페 절에서 조촐하나마 경사스런 자리를 마련, 행사 소식을 전해왔다.

 

본 행사에는 월담스님과 신도 50여명이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참석한 불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뷔페집의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과 배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족 스님은 "바쁜 일정 중에서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 불자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길 발원합니다"라며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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