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발명품 만들어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할터.

과학특성화학교를 다니면서 발명을 한다 해도 국제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중산고등학교 주명진 군은 청소년발명가로 말레이시아 UniMap에서 주최하고 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추천한 2017 IDRIS 발명 논문발표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명준 군은 "무게부담을 저감시키는 손수레"등 지식재산(특허)을 등록 하였으며  창의적인 발상과 우수한 재능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자기 계발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5월5일에는 충실한 모범학생에게 수여하는 서울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한다

이번 IDRIS 수상동기는 대기환경오염이 심각하고 미세먼지가 잦은 우리나라 현실에 친환경 아이디어를 자주 토론한 주명준 군은 주방에 음식물쓰레기 세균번식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평소 생각했던 음식물을 걸러주는 거름망에 냄새를 제거하고 4차 산업에 맞는 온디멘드“ 시스템을 접목 센서를 통한 냄새와 식중독균을 미리 알려주는 방식의 발명품을 발명 하였다고 한다.

한편 주명준 군을 추천한 한국대학발명협회 측 에서는 이번 2017 IDRIS는 20개국 500여명이 참가하여 각국의 아이디어를 토론과 발표로 발명품을 평가받았고 심사위원은 말레이시아 공과대학 교수진들로 구성되었으며 주명진군의 발표 자료를 대신하여 수상한후 전달 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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