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시즌에 모차르트의 도시 아우크스부르크 음악대사로 활동

2003년 BBC뮤직매거진 최우수상수상

2008년 파리 ‘Diapason d’or’수상

2008년 독일 ‘ECHO Klasik’수상

BBC 뮤직 메거진 최우수상, 파리 ‘Diapason d’or’, 독일 ‘ECHO Klassik’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가 7월9일 일요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연주회를 갖는다.

바이에른 캄머필하모니는 독일 바이에른 주 남서부에 위치한 아우크스부르크를 기반으로 1990년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하고자 창단되었다. 진보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1996년 유럽경제진흥협회에서 음악부문공로상을 수상하였고 16/17시즌에는 모차르트의 도시 아우크스부르크 음악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첫 객원지휘자로 라인하르트 괴벨를 영입하였고 로스트로포비치,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미셸 플라송,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알브레히트 마이어 , 미샤 마이스키, 다비스 게링가스, 옌스페터 마인츠, 율리아 피셔 등 세계 유명한 지휘자 및 음악가들과 함께 음반작업과 연주를 하였다.

현대음악에 특히 관심이 많은 오케스트라는 아네트 폭스, 알렉산더 로젠블랫, 메뉴엘 라케러, 모리츠 에거트, 말린뱅, 리차르드 뒨셔 등의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초연하여 찬사를 받는 등 독일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내한공연에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교향곡을 대표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3번, 피아노 협주곡 9번 ”주놈”, 교향곡 29번을 연주하며 서울공연 전일 인천에서는 피아노 협주곡대신 ‘플룻을 위한 론도’를 연주하여 모차르트의 도시 음악대사로서 진수를 들려준다.

공 연 명 : 바이에른 캄머 필하모니 내한공연

 지    휘 : 가보르 혼트바리 Gábor Hontvári

 바이올린 : 타티아나 사모일 Tatiana Samoil

 피 아 노 : 안가영 Gayoung An

 일시 및 장소 : 2017.7.9(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  매 :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  클립서비스

 티  켓 :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B석 50,000원 C석 30,000원

 공연문의 : 브라보컴 1661-1605

지방공연일정 : 7.8(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