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열기로 가득 찬 2박3일 예능 무대로 만들겠다는 포부 밝혀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대한민국 축제 전문연출가 김종원 총감독이 올 여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 축제’의 축제총감독으로 선장되어 위촉장을 받아 신바람 나는 예능 무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제이스토리 측은 “김종원 감독이 지난 4월 11일 강원도 양구군청에서 전창범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며 “국토 정중앙인 강원도 양구군이 올 여름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축제 현장이 될 것”이라고 귀 뜸 했다.

올 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 축제’는 강원도 양구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축제의 지휘봉을 잡은 김종원 총감독은 “배꼽이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생명과 건강한 자연, 이웃과 서로 상생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인 만큼 청춘양구 배꼽 축제가 글로벌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양구군은 대한민국 국토 정중앙 배꼽에 해당하는 곳으로 많은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데, 김종원 감독은 올 여름 축제에서 배꼽이 갖는 해학과 풍자를 최대한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한다. 그 동안 쌓은 역량을 총동원 해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 축제’가 펼쳐지는 2박3일을 예능무대로 만들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김종원 총감독은 ‘모든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배꼽의 상징성이 극대화 된 건강하고 신바람 가득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어 벌써부터 김종원 감독이 제10회 ‘청춘양구 배꼽 축제’를 어떻게 이끌어 갈 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10회 청춘양구 배꼽 축제’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군 서천변 레포츠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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