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역에 위치한 한화 에코메트로 3차더타워 상가가 분양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중인 에코메트로 3차더타워 상가 명칭은 ‘소래길’이다. 설명에 따르면 이 상가는 소래포구에 인접해 있으며 물결 모양의 스트리트형 상가라서 ‘소래길’로 불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상가는 한화에서 시공한 51층 초고층 주상복합 3개동의 지하1층,1층,2층 세개층으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약 1000세대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상태다.

입지적으로도 수인선 소래포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인근에 남동소래아트홀, 중앙호수공원, 2Km 해안조깅코스, 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등이 있어 각종 공연 및 길거리 축제 등으로 매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강남까지 40분, 인천공항 30분, 송도신도시 까지 10분이면 도달한다.

이번 분양은 캡스톤자산운용이 부동산펀드를 운용하면서 임대로만 운용하였다가 이번에 전격 개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주변 상가 분양가보다 약30~40%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고 분양중이다.

논현 에코메트로 3차더타워 상가 관계자는“ 에코메트로 3차더타워 상가는 한화논현지구 4만세대, 배곧,월곶지구 3만세대, 남동산업단지 종사자 9만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인천 최대 규모의 멀티플랫폼, 소래길 인근 롯데시네마 입점 예정으로 젊은 소비층과 가족단위의 소비층을 흡수 할 수 있는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논현 에코메트로 3차더타워 상가는 실투자금 5천만원부터 입점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로 문의가능하다. 분양사무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751-1 에코메트로더타워 상가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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