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통신원] 일본 최대의 카메라 전시회 "CP+2017"이 23일, 파시피코 요코하마(요코하마 시)에서 개막한 가운데, 올해는 리오 올림픽 이듬해로 신제품은 적었지만 전시장에는 많은 카메라 팬들이 몰려들어 대기줄을 이루었다.

 

각 회사 별 부스에서 자리를 빛냈던 것은 전시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다양한 포즈의 모델과 도우미들이다.

 

소니, 카시오, 파나소닉 부스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촬영 코너에 모델이 등장하여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해 주었으며, 기타 부스에서도 스포티 하거나 귀엽거나 우아한 드레스 차림의 도우미들이 내방자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Photo(C)Toshiki Ao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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