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정책방향 공유를 위한 소통 회의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3. 6(수) 10시에 지방청 남도마루(소회의실)에서 전석종 청장을 비롯 차장, 과장·담당관 및 치안지도관, 전 계장급 그리고 각 경찰서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향후 정책방향 및 ’13년 주요추진업무 공유를 통한 내실 있는 경찰활동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남경찰을 구현하기 위한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새 정부의 국정 비전에 맞춰, 4대 악 근절 등 국정 과제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경찰활동 추진을 위해 18대 대통령 취임사 시청, ’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주요업무계획 관련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석종 전남청장은 이 자리에서 “ ’13년 치안여건으로 서민생활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 사회 안정을 저해하는 불안요인 증대, 경찰조직의 정체성 재정립 필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중요 국제행사 개최로 치안부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도민을 위한 맞춤형 민생치안으로 도민 안전 확보를, 도민중심 치안서비스로 도민이 피부로 느끼는 공감치안으로 새정부 국정지표인 국민행복에 우리 전남경찰이 일조를 해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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