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서정복 기자]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1월 6일(금) 오후 5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새해 광고계의 힘찬 도약과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2017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 광고인 신년교례회’ 매년 1월 초에 개최 되는 광고계 연례행사로써 신년을 축하하고 광고계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한국광고총연합회 이순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우렁찬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과 같이 모든 광고인들이 국내 광고 산업의 장기 불황과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도 곧 아침이 밝아 오리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며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와 20개 회원단체들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회원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잌을 커팅하면서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2017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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