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 ‘베스트드리머’ 3개 팀에 무료항공권 지급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8월 20일(수)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인 드림윙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베스트드리머’로 선발된 3개팀 <꿈달사>(서울시립대학교 이준상, 수원대학교 정인욱), <올리네이프>(서울예술대학교 손혜림, 성신여자대학교 임서연), <매거진(麥AZINE)>(부산대학교 정다솜, 부산대학교 신혜림)에게 아시아나 국제선 무료항공권을 전달했다.
 
올해 3월 신청접수로 시작된 드림윙즈 4기는 총 1,328팀(2,167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드림윙즈로 선발된 16개팀(31명)의 인원들은 지난 6월과 7월, 꿈을 이루기 위한 6박 7일간의 해외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베스트드리머는 아시아나 임직원과 드림윙즈 3기로 구성된 총 20여명의 평가단이 최종 심사를 실시했으며, 꿈 여행 계획 수행 성실도, 열정/프레젠테이션 구성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 날 사전평가 및 현장심사 등의 평가를 거쳐 1등으로 선발된 <꿈달사>팀의 이준상군(만 24세)과 정인국군(만 24세)은 "저희 팀은 '꿈을 전달하는 마술사'란 의미로 의기투합한 팀이다. 이번 드림윙즈 프로젝트를 통해 길거리 공연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태국의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꿈을 실현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런 기회를 준 아시아나항공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의 보다 자세한 활동상과 관련영상은 ‘아시아나 드림윙즈 홈페이지(dreamwings.flyasiana.c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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