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0만 관광객, 4개 대학 3만명 재학생 입주 수요 대기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 726실이 견본주택을 17일 그랜드 오픈하고 6월에 분양절차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2호선,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12번 출구에 마련되며 당 현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M1-1-2블록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5,006.00㎡에 연면적 44,479.33㎡,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코업오피스텔 426실과 용인대학교와 1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이 6월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코업오피스텔은 지상 9층~지상 17층에 들어서며 H1,H2,H3,H4의 4가지 타입, 전용면적 기준으로 25.47㎡, 26.80㎡, 50.61㎡, 52.01㎡며 선호도가 높은 소형(25.47㎡, 26.80㎡)이 약 94%를 차지한다. 

코업오피스텔이 5년간 월77만원(H2타입,VAT포함)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고 국내 최대운영사인 코업이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는 관광객 1,000만명의 숙소로, 또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위해 호텔형 오피스텔로 개발한다. 

2013년 현재 용인시의 숙박시설 가동률은 91.8%에 이른다. 다른시/도의 70%수준보다 월등히 높아 숙박시설 부족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준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경기도 전체 관광객의 74.3%)에 이르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코업오피스텔’에 거는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내부 시설은 완전히 호텔식으로 인테리어를 꾸미며 가전 및 생활필수품 50여가지, 약 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로 비치한다. 

역삼도시개발지역 내 최요지에 위치해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약2만8천명이 10분이내에 통학이 가능하여 대학생 숙소로도 인기가 높아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 개통시(2017년 3월 예정)시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사업지 좌측으로 수원삼성디지털시티가 11km, 자가용으로 30분이 소요되며, 동탄삼성사업장이 11km, 자가용으로 30분 가량이, 우측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있다. 

사업지 바로 옆의 역북 및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천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용인시는 2020년이면 인구 120만의 광역시급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150m 역세권으로 강남역까지 50분, 서울역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코업오피스텔의 경우 국내 최대 운영사인 코업이 운영을 지원하며 공실걱정없고, 부동산 복비 없고, 관리에 대한 걱정도 없다. 

실투자금 5천만원으로 5년간 계약(2년마다 임대료 협의조건)이며 H2타입기준으로 월 77만원(부가세 포함)의 월세가 매월 25일 확정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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