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기업 소개

60년간 식지 않는 대한민국 압력솥 부동의 1위

주식회사 PN풍년(대표 유재원)은 1954년 설립이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주방용품 전문 기업이다. 설립 당시 세광공업사로 시작해 국내에서 압력솥을 처음 개발했으며 ‘풍년 압력솥’이란 이름으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PN풍년은 탁월한 기술력으로 현재 압력솥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압력솥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종합주방용품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압력솥 외에도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소재의 각종 냄비, 프라이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철저한 생산관리로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 밥솥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유통기업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중국 주방용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N풍년은 1995년 코스닥에 상장해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탄탄한 국내 기업이다. 2009년에는 55년간 축적된 우호적인 브랜드 자산을 가진 ‘풍년’을 사용해 주식회사 ‘PN풍년’으로 사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N풍년은 2010년 주방용품 제조업체 최초로 CCM인증을 받은 이래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365 고객의 소리’를 운영하며 소비자 문의/불만사항을 개선하고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통해 한 발 먼저 고객을 찾아가 제품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만족을 향상시키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PN풍년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고객의 소리’ 게시판은 사내 그룹웨어 시스템에 연동되어 전 직원이 고객 문의에 신속히 답변할 수 있고, 불만사항은 정기회의를 통해 공유하며 제품 및 서비스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저소득층 취약지역이나 PN풍년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방문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비포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주방용품 기업의 특징을 살려 대한민국 주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PN풍년은 PN마니아를 운영하며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제품 평가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 온라인 카페 운영을 통해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어 많은 주부들이 찾는 커뮤니티로 성장 중이다. 또한 PN풍년 소식통인 PN레터를 매달 발송해 고객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전국 53개의 고객 센터에서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PN풍년의 주력상품인 ‘베르투 G'는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압력솥으로 몸 전체가 통3중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열전도율과 내수성이 뛰어나고, 5중 안전장치로 소비자들이 더욱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압력솥(6,10인용), 찜솥, 양수냄비, 곰솥 등 용도에 따라 사용 가능한 5 in 1 베르투G 세트 구성은 홈쇼핑 완판을 기록하며 주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능뿐 아니라 탁월한 디자인으로 각광받은 베르투 G는 국내 최대 디자인상인 ’2014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디자인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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