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기업 소개

23년째 한국인이 사랑하는 돼지고기 No.1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주)선진(www.sj.co.kr, 대표이사 이범권)은 지난 42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 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면서 삼겹살과 같은 특수부위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1980년 국내 최초로 한국형 종돈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국내 양돈농가와 기업들이 유럽에서 종돈을 수입하는 가운데 1996년을 마지막으로 자체 생산한 종돈을 사용하고 있다. 선진은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크린포크(현 선진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선진은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모토 아래 전국 약 380여개 회원농장에 공급하는 종돈과 정액, 사료와 사양관리까지 통일하여 선진포크를 생산하고 있다. 농장부터 사료, 식육가공장까지 생산 전 과정에 걸쳐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진의 식육연구센터는 식육가공에서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700가지의 항목으로 관리하는 선진포크품질관리시스템(SPQS)을 개발해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진은 온라인채널(홈페이지, 선진포크Mall, 카페-해뜨는마을), 오프라인(박람회, 미트 아카데미, 문화센터교육), 고객사랑캠페인(공장체험, 사랑방세미나) 등 다양한 소비자 정보제공 채널을 구축하고 소비자불만 사전예방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신경 쓴 결과, 2011년 CCM 인증을 받고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선진포크’는 현재 국내 200여 개의 돈육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선진포크를 생산하는 가공 공장은 전국 3개소로 2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유지한 선진포크 제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구제역 발생 시 해당지역의 가공 공장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차질 없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CLS(공액리놀레산) 첨가 사료를 먹은 돼지로 만든 ‘날씬포크’, 돼지고기 프리미엄 브랜드 ‘청자연돈’, 등심의 담백함과 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순백스테이크’, ‘지방이 적어 슬림한 삼겹살’과 버터플라이 커팅을 통해 맛과 품질을 높인 ‘나비목심’을 출시해 브랜드돈육 시장 확대는 물론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여가고 있다.

한편 선진포크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킴스마트, AK플라자 등 대형마트와 세이브존, 농협클럽, 선진포크프라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NSmall과 G마켓 온라인 쇼핑몰, 2012년에 오픈한 선진 온라인쇼핑몰과 2014년 론칭한 신개념 프리미엄 축산식품전문점인 ‘선진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범권 대표 약력

1957년 경기도 안성 출생

1982년 서울대 축산학과 졸업

2004년 서울대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

1988년 선진 입사

1998년 선진필리핀 대표이사(해외법인)

2002년 ㈜선진 대표이사(현재까지)

2009년 ㈜선진 대표이사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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