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브랜드부문 - 충주시농업기술센터 / 충주사과(농산물브랜드)

명품 충주사과 브랜드 가치 제고
 
현재 1,950ha의 재배면적에 2,000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충주사과는 충청북도 내 1위, 전국 5대 주산지이다. 국내 사과와 함께 해 온 충주사과는 1997년 이후 전국 제일의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심내 5.8km 구간의 사과나무가로수길을 조성하며 충주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있다. 사과 재배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되고 있지만 충주사과의 주산지가 분포하고 있는 안림동(계명산 775m), 산척면(천등산 807m), 동량면(주봉산 643m), 주덕읍(가엽산 710m) 등은 대부분 사과 생산의 최적인 산줄기에 재배되고 있어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비옥해 전국 최고의 사과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입지조건의 우수성과 더불어 비교우위 경쟁력 제고사업, 최고 품질 과실 생산사업, 지역전략화 종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생산자들이 소비자의 구매욕에 부합하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동시에 2010년 이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충주시 금가면 소재)를 운영함으로써 충주사과의 신선함이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는 유통망의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명품 충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하여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감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