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업계 1위 코웨이 혁신 기술로 업계 선도

국내 비데 업계 1위 코웨이의 신상품인 '스스로 살균 비데 시크릿 케어'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의 후보군에 올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9년 코웨이는 세계 최초로 비데에 살균 기능을 추가하여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했다. 또한 업계 최대인 360여건의 비데 관련 특허를 보유하여, 이러한 남다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달 여성을 배려한 ‘스스로 살균 비데 시크릿 케어’를 출시했다.

'스스로 살균 비데 시크릿 케어'는 국내 최초로 여성세정 노즐을 측면으로 분리하여 여성 세정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 '미세 소프트 수류' 기능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전기분해 살균수’ 기술을 활용해 세정 위생성도 강화했다. ‘전기분해 살균수’는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 화학 반응으로 생성해 인체에 무해하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화장실 주요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한다.

또한 ‘2단계 스스로 살균 시스템’이 탑재되어 제품 자체의 위생성도 굉장히 높다. 비데 사용 후 사용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노즐 부위의 살균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자동적으로 하루에 약 1회 가량 제품 내부로 물이 지나가는 모든 길을 세척해 관리의 편의를 돕는다.

비데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짐과 동시에 고객들의 니즈는 다양해졌고 그 결과 국내 비데 시장 경쟁은 몹시 치열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 코웨이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다시 한 번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지, 코웨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규리 kkyuuul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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