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지침학회, 서암온열뜸기는 손발 시릴 환자에게 효과적…

 

고려수지침학회(유태우회장)에서 황토단자를 이용한 서암온열뜸기가 출시되어 최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암온열뜸기는 연기나 먼지가 없어 기존 뜸의 불편함을 없애고 개인용 뜸기로 개발되었다. 게다가 시간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황토단자를 연결하여 원적외선의 온열을 쏘는 기법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특히 손발이 차가운 소비자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서암온열뜸기를 개발하기 위해 일반 뜸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약 3년 6개월 간의 연구기간을 걸쳤다. 유 회장은 “황토 알맹이를 1200~1300도에서 구워서 만든 황토단자에 전기 발열장치를 연결해 가열하면 황토단자에서 다량의 원적외선이 나온다”며 “이 원리를 이용한 서암온열뜸기를 개발해 한국, 미국, 중국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혜인 cpwh07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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