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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5030’ 정책이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7일부터는 전국 도시지역에서 시행된다. ‘안전속도5030’이란, 교통사고 발생과 교통사고 발생시 보행자의 부상을 줄이기 위하여 도시지역 차량 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교통안전 정책이다.*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 19조(자동차등과 노면전차의 속도)에 따라 주거지역.상업지역 및 공업지역의 일반도로에서는 50km/h 이내로 제한. (다만, 지방경찰청장이 원활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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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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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통과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이 오는 12월 10일(목)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자문서 활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안의 핵심적인 내용은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 명확화, 종이문서·전자문서 이중보관 문제 해소,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진입요건 완화라고 할 수 있다. 그간 전자문서를 이용하는 기업과 관련 산업계는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에 대한 명확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전자문서 관련 기술과 적용사례는 계속 증가하는데, 법과 제도는 이를 제대로 못 따라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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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회장
2020.12.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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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유행한지 약 9개월 정도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들의 삶도 많이 변하고 있다. 특히 언택트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이에 따른 관련주 투자 등의 이야기 역시 오고가고 있다. 물론 여러 투자항목들이 있겠지만 색다른 투자 항목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색다른 투자 항목은 바로 정치후원금이다. 일반적으로 투자라 함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자금 등을 대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는데 도대체 정치후원금이 투자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정치후원이 어떤 이익을 얻을 목적인지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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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2.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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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현재 연천군의회에서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17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3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군수의 군정 연설 및 각 부서별 군정 보고와 군정질문, 그리고 예산안 심의 등 올 한해 추진한 군정을 총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다.연천군수는 이번 군정연설을 통해 2020년 추진한 업무성과를 제시하였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계속되는 위기에도 연대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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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1.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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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에서는 현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 중에 있다. 이는 기존 순찰제도에 문제해결 과정을 추가하여 통합한 순찰활동의 표준 모델로서 지역경찰관이 범죄 취약장소나 탄력순찰 요청지를 순찰하면서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해결하고 별도의 대책이 필요한 경우는 “간이범죄예방진단” 등을 통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 통보 조치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다.최근 고성지역은 미세먼지 청정지역 및 코로나19 안전지대로 부각되었고, 또한 교통여건의 발달로 수도권 지역 은퇴자 등을 상대로 전망 좋은 해변이나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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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1.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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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정치적 개혁과 대통합을 이룬 정조대왕은 부정할 수 없는 성군이다. 조선 중기부터 동인과 서인의 대립에서 시작된 붕당의 대립은 정조대왕 시기 노론과 소론의 대립으로까지 이어져오며 한 세력의 독주를 견제하는 균형적인 선한 영향력은 점차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와 음해, 숙청까지 이르게 되는 변질의 과정을 겪었다.이러한 정치적 변질의 과정에서 이어져온 부패한 권력으로 인한 피해는 결국 백성의 삶에 고스란히 전가되었다. 이에 정조대왕은 정치적 개혁을 위해 ‘탕평정책’을 실시하는데, 이 “탕평”은 정치세력 간의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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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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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는 병역의무를 마친 제대군인들의 친목도모와 국가발전,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 의해 설립된 공공단체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올해로 창설 68주년을 맞았다. 68년이 지난 오늘의 재향군인회는 1천만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 최대의 안보단체로 성장 발전하였다. 조직도 13개 시·도회와 223개 시·군·구회, 3,121개 읍·면·동회, 22개 해외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5만여 명에 달하는 여성회와 66개 참전 및 친목단체와도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재향군인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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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1.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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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천경찰은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 요구에 부합하는 순찰제도로 ‘주민접촉+도보순찰=문제해결’중심의 패러다임의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실시한다.위 순찰활동은 지역관서별 주민친화력이 높은 전담 경찰관을 지정하고 주간근무 시간에 도보순찰만을 전담케 하는 등 보다 집중적으로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지정된 주민접촉형 순찰 경찰관 WPO(가칭)는,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을 비롯한 접촉활동과 SNS 등 비접촉 활동을 통해 인천 시민의 관심사안과 지역현안 등 우리 관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발굴된 문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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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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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동킥보드 대여업체의 증가와 함께 어플서비스를 이용한 대여 및 결제의 편의성으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먼저 운전이 간단하고 이동에 대한 제약이 적으며 대여요금도 부담이 적어 어플서비스로 대여 후 발견하기 쉬운 곳에 주차만 하면 반납과 동시에 요금이 자동결제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편의성으로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함에도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전동킥보드를 동승하는 경우 등 안전수칙에 대해서는 대부분 무감각하다는 문제가 있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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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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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회 및 의원들이 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독려하는 역할은 당연히 주민의 몫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현실적인 여건으로 주민 모두가 그 역할을 하기에는 제한되는 사항이 많다. 언론 또한 의정 감시를 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 언론사가 자기 입맛에 맞게 가려서 보도하거나 기자의 전문성 문제 등 언론의 의정 감시는 충분하지 못하다. 그래서 주민들을 대신하여 그 역할을 담당하는 자들이 의정모니터이다. 각 지방의회 의정모니터는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의회 방청 및 모니터링, 우수의원 선정, 의회 및 의원의 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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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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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증가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공포를 겪어야 했지만 오히려 우리 국민은 한마음으로 강격한 국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낮추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인천경찰은 코로나19로 불안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기초질서 확립’, ‘탄력순찰’ 등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특히, 부평경찰은 생활 속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음주소란행위, 거리에 침을 뱉는 행위,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들에 대한 단속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2017년 9월부터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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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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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회학자이자 미국범죄학회의 전 회장이기도 하였던 제롬 스콜닉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협력하여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피해를 줄이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이라는 개념을 강조하였다. 기존의 전통적 경찰활동이 범죄를 해결하는 역할로서의 경찰기관에서 범인검거율로 성과를 평가하고 범죄 신고에 대한 반응시간이 얼마나 짧은가를 통해 경찰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한 것과는 사뭇 다른 개념인 것이다. 경찰과 시민이 치안활동에 있어서 상호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범죄와 폭력을 퇴치하고 지역사회의 질서를 문란시키는 요인을 해결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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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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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화 및 고령화 사회 속에서 부모 부양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변화, 불가피 타지에서 생활해야하는 자식들이 증가함에 따라 혼자 사는 1인 노인가구가 급증하는 추세이다.이와 관련하여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환자로 현재 우리나라치매노인은 75만 여명으로 추산된다.(중앙치매센터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9’ 보고서 기준)지구대에서 근무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길 잃은 노인이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는다.미취학 아동은 부모님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하기 위해 지구대를 종종 방문하지만, 이러한 제도가 노인분들 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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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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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거리는 물론 실내에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어버렸으며, 사람과 사람을 멀어지게 만들었다. 각종 모임과 행사들은 취소되었으며, 수많은 사업체들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큰 경제적 위기에 직면하였다.특히,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은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장소인 만큼 더욱 큰 타격을 받았다. 매출이 줄어든 점포들은 생존을 위해 음식 및 음료 배달에 뛰어들었으며, 이에 따라 많은 배달 업체들이 생겨나고 더 많은 이륜자동차(오토바이)가 도로를 밤낮으로 달리기 시작하였다.통계청은 올해 2분기 온라인 음식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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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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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길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자전거보다 휴대가 편리하고 이동의 제약이 적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개인의 이동수단으로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여러 대의 전동킥보드를 공유하면서 탈 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 이용자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전동킥보드의 시속이 약 25km/h에 달함에도, 위험천만한 주행을 하거나 기본적인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등 안전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이용자들이 다수이다. 실제로 부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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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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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이동과 편리성,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이라는 장점을 내세운 ‘전동킥보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선호도가 현저히 낮아지고, 출·퇴근용도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전국적으로 다양한 업체들의 공유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전동킥보드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그에 대한 우려와 사고 위험성도 크기 때문에 이용자는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2020년 12월 10일부터 ‘도로교통법’과 ‘자전거이용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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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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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배달을 가던 50대 가장이 음주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되었음에도 아직도 술을 마시도 운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현실이 너무 당황스럽고 경찰관으로서 음주운전자를 단속할 때 마다 ‘무슨 생각으로 운전을 한 것인지’ ‘음주운전으로 나를 포함한 누군가의 소중하고 고귀한 생명을 앗아 갈수 있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유발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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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10.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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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주운전 차량이 50대 가장을 치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자 가족이 올린 국민청원이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는 등 사회적으로 큰 공분을 사고 있다. 요즘 들어 자주 들려오는 음주운전 사고, 실제로 음주운전은 얼마나 발생하고 있을까?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는 8,279건으로, 지난해 7,469건보다 10.8% 증가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소중한 생명 하나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때, 누군가는 음주운전으로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최근 들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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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09.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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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다.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친목모임, 해외여행, 가족모임 등이 주춤하고 명절이동 역시 자제하려고 하지만 명절을 앞두고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을 생각하며 들떠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명절을 범죄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범죄자들이 있어 많은 주의를 요한다.경찰청에 따르면 명절기간에 발생하는 빈집털이는 평상시보다 20%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또 빈집털이 절도뿐만 아니라 성폭력, 강도 등 강력범죄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이에 인천부평경찰서 부평2파출소 경찰관들은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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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09.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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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거리에 버려진 커피 음료수통, 담배꽁초, 휴지 등 쓰레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전봇대는 전세, 월세 각종 광고전단지로 덕지덕지 붙여져 거리 미관을 어지럽게 하고, 횡단보도와 교차로에 마구잡이로 걸린 아파트, 빌라 광고 불법 현수막은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이를 걷어 들이는 구청 광고물 단속공무원에게도 여간 성가신 일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불법주정차 금지라고 노란 글씨로 도로 바닥에 유치원생도 알아 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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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0.09.26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