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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마트 폰으로부터 뉴스, 쇼핑, SNS, 네비게이션 등 정말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교통 홍보 업무를 하고 있는 필자 역시 스마트 폰으로 많은 업무를 하고 있으며 깜박하고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온 날, 하루 종일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이 있었다.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스마트 폰 이지만 운전 중 일 때는 ‘약’ 이라 아니라 ‘독’이 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운전 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하다는 것과 단속 대상이라는 것은 운전자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은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만지작거리고 있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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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4.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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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차량 렌트해 주고, 보상은 나몰라라이삭 렌트카를 고발한다 렌트카 업체가 불량 차량을 렌트해주고는 이에 대한 보상을 회피하며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들이 벌어져 공분을 사고 있다.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할 차량렌트업체가 차량 관리를 소홀히 하는 일은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져 큰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요구된다. 김범용씨는 업무를 위해 이삭렌트카에서 차량을 렌트했다가 위험천만한 일을 겪었다. 렌트를 한 것은 지난 3월 22일, 강동구 천호동 이삭렌트카 지점에서 차량을 받은 후에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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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기자
2021.04.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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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시의회 시의원 연구모임인 ‘김포시 교통문제 연구모임’에서 아침 출근시간 골드라인을 함께 탔습니다.그 과정을 짧게 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아침 7시 40분, 골드라인을 탔습니다.시의원 연구모임인 김포교통문제연구모임이 결성되어 첫 모임을 하고, 첫 행선지로 김포골드라인을 타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혼잡률이 가장 높다는 아침 7시 40분부터 8시 20분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게 위해 평소보다 좀더 부지런히 집을 나섰습니다.7시 30분 의회에서 출발하여 7시 40분, 사우(시청)역 3번 출구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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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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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됐다. 하지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차량 탑승자의 15%가량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좌석의 착용률은 86%, 뒷좌석은 37%로 아직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우선 안전띠 착용은 도로교통법에 규정되어 있는, 모든 탑승자들이 지켜야 할 의무이다. 이와 동시에 교통사고 발생 시에 우리의 생명을 구해주는 생명줄이기도 하다.근래 3년간 안전띠 착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었던 교통사고 사례를 조사한 결과 사망자의 36.8%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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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3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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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기자전거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PM'을 너무나도 흔하게 볼 수 있다.개인형 이동장치 ‘PM'은 Personal Mobility의 약자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여 1명의 사람을 운송하기 적합하게 제작된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을 의미한다.최근에는 전동킥보드 공유시스템 어플을 이용하여 전동킥보드를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통사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2020년 12월 10일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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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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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장학회(이하 장학회)로 인한 여러 주장과 논리가 설왕설래하여 지역사회에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밝혀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장학회는 2003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되어 교육청의 지도·감독·승인 등을 받는 장학재단입니다. 장학회 초기 몇 년간은 군 출연금 포함 장학회 이사 등 뜻있는 주민들이 기부하여 어렵게 설립 및 운영되었다고 합니다.장학회는 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기본재산과 보통재산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기본재산인 원금은 일체 사용하지 못하고 이자수입은 보통재산으로 편성하여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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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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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학대 피해와 관련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어 한없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경찰은 아동학대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여청수사팀과 함께 별도로 베테랑 형사로 구성된 여청강력팀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또한, 지난 2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의결되어 기존 ‘응급조치’제도를 보완한 ‘즉각분리제도’가 3월30일부터 시행된다고 한다.그러나, 이러한 관계기관의 정책과 더불어「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최근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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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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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연예인은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 체육계에서 시작된 학교폭력 미투가 연예계로 이어지면서 ‘학교폭력’이 연일 화제다. 피해자들은 졸업앨범으로 자신을 인증하며 지금은 유명해진 연예인이 학교폭력 가해자였음을 호소하고 있다. 피의자들은 철없던 시절에 했던 행동이라며 사과하지만 피해자들의 상처는 아물 줄 모른다. 잘 꺼내보지도 않던 졸업앨범을 찾아 인증을 하고, 잊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를 끄집어 내 글을 쓰는 동안에도 피해자들의 응어리는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학교폭력은 과거에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21년 1월 교육부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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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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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는 아직 冬眠(동면)중이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따스한 봄기운이 삼라만상을 일깨운 듯 하다.안 그래도 활동에 제약을 느끼고 있던 사람들이 산으로 들로 관광지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끼리 나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이 아닐 수 없다.5인이상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규정도 지켜지지 않고 심지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니 정부의 정책이 무색할 정도이다.인천경찰은 봄철을 맞아 교통사망사고예방 활동과 아울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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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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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은 학교 안팎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행위를 뜻한다. 2020년 경찰백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의 학교폭력 검거 인원을 살펴보면 연평균 1만 3천여 건 정도 된다고 한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학교폭력 현황을 살펴보면 폭행 상해와 같은 물리적 폭행은 감소 추세임에 반해, 강제추행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와 같은 성범죄는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재 학교폭력은 심각한 실정이다.인천경찰청은 2019년도에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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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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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교통 및 이동수단도 발달되어 최근에는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라는 용어로 불리는 충전, 동력 기술이 탑재된 소형 개인이동수단인 일명 ‘전동킥보드’가 유행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취미생활 뿐 아니라 출퇴근용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개인이 많은 돈을 주고 구입을 했다면, 요즘에는 ‘공유자전거’에 이어 ‘공유킥보드’까지 나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대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보니, 술을 기분 좋게 마시고 ‘킥보드 운전은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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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3.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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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가 횡단보도 아닌 곳에서 길을 건너다 인적 피해를 입는 교통사고를 뜻하는 무단횡단 사고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사고이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상자는 대부분 어린이 또는 노년층인데,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차지하고 있다.실제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를 발견했을 때에도 열에 여덟·아홉은 노년층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속 과정에서 일부러 경찰 싸이렌을 울리거나 순찰 차량 마이크를 통해 무단횡단 금지를 안내하지만, 이를 못보거나 못들은 척 그대로 횡단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직접 다가가 현장 계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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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2.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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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그의 참모 들은 한국 역사의 팩트를 바로 알고 북한의 제재 외교를 과감히 수정 해야 한다. 한국은 수 천년 동안 다른 나라를 침공한 역사가 없고 중국과 몽고와 일본으로부터 한국을 침략과 약탈을 당했으며 한국은 스스로 다른 나라를 침략한 역사가 없다. 중국 역사에 대한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1600 ~ 1046 년), 우딩 왕의 통치 시작으로부터 Zhou 왕조 (BC 1046 ~ 256)의 중국이 작은 주로 분열되었다. 이때 작은 국가들은 각각 독립하여 서로 침략과 약탈 전쟁을 벌였고 중국의 마지막 왕조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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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홀딩스 임병민 회장
2021.02.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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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가 되면 새로운 도로교통법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올해 2021년 도로교통법상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더욱 강화된 어린이 보호제도이다. 모든 운전자 및 보호자는 이와 같은 개정 사항을 미리 알고 대응함으로써 법으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부득이하게 억울한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먼저, 2021년 5월 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범칙금 및 과태료가 일반 도로에 비해 3배를 부과한다. 현재 일반 도로에 비해 2배의 8만원을 부과하는 것에 비해 개정법률에 따르면 12만원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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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2.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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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뿐만 아니라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회구성원들에게 ‘운전’은 이제 특정인의 능력이기보다는 필수적인 ‘스킬’로 자리 잡았다. 필자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서툴지만 출퇴근용 자가용을 이용 중이며 이제는 운전경력이 좀 되다보니 문득 초보운전 시절의 고충이 떠오른다.초보 운전시절 운전을 하다보면 많은 고충을 겪게 되는데 그중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끼어들기’이다. 이는 특별히 잘못을 하지 않은 내 등에 땀이 나게 하며 간간히 성공 했을 땐 내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 경험이다. 또한 종종 생각지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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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2.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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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5년 초고령사회를 넘어, 204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33.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이렇듯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실제로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망사고는 얼마나 증가했을까?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사망사고의 22.9%가 고령운전자로 인해 발생했으며, 지난 10년 사이 2.7배 증가했다고 한다. 교통환경이나 안전의식이 개선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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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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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집에서 음식이나 생필품을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는, 비대면 배달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배달앱을 써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배달의 편리함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그러나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 배달문화의 이면에는,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증가’라는 그림자가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46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0% 증가했다고 한다.정부는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사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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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1.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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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인들은 3중고를 버텨내야 한다. 전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는 코로나19에 더불어 미세먼지와 혹한의 날씨까지 한반도를 괴롭히고 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날씨와 관련이 깊다. 추위가 바이러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추위로 파생되는 문제는 또 있다. 눈이 내린 뒤 급격하게 찾아온 한파는 거리를 얼게 만든다. 얼어버린 거리는 사고를 일으킨다. 빙판길은 일반적인 노면보다 14배나 더 미끄러운데 가뜩이나 겨울철이라 움직임이 둔한 상태에서 빙판길을 잘못 걷게 되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다. 인도는 차량이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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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1.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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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지 정당을 불문하고 △국회에서 벌어지는 꼴사나운 난투극을 보고 손가락질 한 적이 있는가? △정치뉴스라면 쳐다보기도 싫어 TV 채널을 돌린 적이 있는가?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니 많을 것이다. 우리 사회 여러 분야 가운데 정치분야가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는 전세계에서 꼴찌를 다투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잠깐만 개인적인 얘기를 하고 싶다. 내가 직접 선거에 뛰어들게 된 것은 2002년 대통령선거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던 무렵이었다. 자원봉사를 통한 자발적이고 순수한 참여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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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2021.01.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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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을 자제하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강원도 영서지방은 산간도로가 많고 소설이 자주 내리고 영동지방은 동해바다를 접한 해안도로에 폭설이 자주 내린다. 눈이 내리면 고갯길이나 응달진 도로는 언제 녹을지 모른다. 제설작업의 경우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 국도는 국토관리사무소, 지방도는 도로관리사업소, 시군도는 해당 자치단체에서 폭설 대비 제설차량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영동지방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눈을 구경할 수 없는 지경이지만 백두대간과 해안지방을 여행하는 중장거리 차량은 체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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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21.01.01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