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10x10)이 ‘와와109(WAWA109)’와 협업해 더현대서울 언커먼스토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오는 4월 25일(목)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와와109 라인, 파워퍼프걸 라인, 버니콘비니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앞서 텐바이텐은 레트로 열풍에 2000년대 인기 매거진인 와와109와 손잡고 2024 시즌 그리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시즌 그리팅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조기 품절을 기록했으며, 이어지는 재판매 요청에 팝업스토어를 기획, 와와109만의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다양한 굿즈를 오프라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 주최 ‘2022/23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전 세계 1,000여개 글로벌 기업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이 이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 마케팅 전문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관으로 해마다 전 세계의 기업과 단체가 발간한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다.한수원은 보고서에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청정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원전 생태계 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19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의 국정목표에 기여하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정부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감축을 목표로 120대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표원은 수소·연료전지 표준화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기업의 활동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에 따르면 KS 제정 23건, KS
전기공업인의 2, 3세 경영인들이 참여한 '차세대 리더 포럼'이 19일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경기도 성남 전기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차세대 리더 포럼'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윤광진 (주)이테크 대표이사를 추대했다.또 부회장에는 이태호 (주)디지털파워 대표, 최은아 서울산전(주) 이사, 신유철 (주)화성산전 대표, 박재현 상도일렉트릭(주) 대표, 전서빈 에스피기전 대표 등 5명이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안태영 대원계전(주) 대표, 이상훈 전기조합 경영본부 대리, 총무에는 주희
한국중부발전(주)은 제주 및 김포 공항에서 전기차 양방향 충전 기술 기반 V2G (Vehicle to Grid)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작년 3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스마트 충전 인프라 및 V2G 기술을 활용한 시범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가상발전소(VPP)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V2G 기술은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여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전송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술을 의미한다. 이 기술은 전력망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기업 알티미디어(Altimedia)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기업 블랙넛(Blacknu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블랙넛은 온라인 구독 기반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사용자는 블랙넛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통해 최대 5개의 동시 사용이 가능한 플레이어 계정을 제공받을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블랙넛의 고유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호환되는 태블릿, 컴퓨터, PC,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와 5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비디오 게임 컬렉션을 추가 인앱 구매 없이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마리꼬’가 엑스퍼트 페이스 스컬프터 세럼을 국내 TV 쇼핑에 첫선을 보인다.마리꼬는 1973년 약학 박사 장 다니엘 몽당과 프랑스 에스테틱계의 거장 마리꼬 여사가 만나 탄생한 브랜드로 자사 연구소를 설립해 에센셜 오일과 식물 활성 성분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독자적인 콤플렉스 성분을 개발, 고객에게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홈쇼핑에 론칭하는 ‘마리꼬 엑스퍼트 페이스 스컬프터 세럼’은 볼이나 이중 턱 등 지방이 몰려있는 부위의 얼굴 라인을 살려주는 효능을 가진 카페인 성분과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동양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21일까지 2024년 2급 치유농업사(국가자격)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과정은 4월 12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142시간으로 운영된다.치유농업사 양성기관 교육을 이수해야 농촌진흥청 2급 치유농업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예방하는 서비스로 최근 농업·농촌의 새로운
폭발·화재 위험 없는 전고체전지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선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국제 저명 학술지의 논문으로 게재됐다.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소속의 박준우 박사와 성정환 연구원(UST KERI 캠퍼스 학생 연구원)이 공정 과정과 비용은 절반 이하로 줄이고, 결과물의 품질은 2배 이상 높인 ‘고체전해질(황화물계) 입도 제어 및 습식 합성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낮은 고체로 대체한 것이다. 하지만, 고
신재생에너지 급증으로 전력계통망 구축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가 국가기간 전력망확충 특별법을 추진한다. 제주 지역 이외에도 전남, 강원 등이 송전망 구축이 시급한 지역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8일 이옥헌 전력정책관 주재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계통 이슈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정부-지자체-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과거 호남지역은 전력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는 지역이었으나,
“기존 체계로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이 어렵고, 재생에너지·원전·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CFE)를 폭넓게 활용해야만 효과적인 탄소중립이 실현 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공감대가 확인됐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후원하고 대한상의·CF연합이 공동 개최한 '무탄소에너지 잠재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체계 전환을 위한 ‘전력과 산업공정의 무탄소화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이번 세미나는 산업부 안덕근 장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위원장 등 정부기관장 외에도 주현 산업연구원장, 김현제
발전6사(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는 15일 중소기업의 매출 경로 확대 및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중소기업 기술마켓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발전6사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마켓'이라는 플랫폼을 신규로 구축하였으며 우수 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매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등록하여 판매를 지원함으로써 성장 잠재력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이리스홀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확정했다.협회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가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4대 전략방향과 11개 핵심과제를 정하고, 하위 실행과제로 3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첫째, 도시가스업계의 경영활력 제고 방안 강구,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미래혁신위원회 활동 강화, 도시가스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등을 통하여 도시가스산업의 혁신성
E1은 지난 3월 3일 24시 부로 무재해 40년 기록을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12일 여수기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정유·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기록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 암반 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있다.대규모 가스 저장 시설에서 40년 간 무재해 대기록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체계적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역량과 투철한 사명감, 책임의식으로 베트남 첫 번째 진출사업인 반퐁 발전소의 준공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 김호빈 사장 한국중부발전(주)의 베트남 첫 진출 사업인 '반퐁 발전소'의 종합준공식이 13일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됐다.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김동준 미래사업단장을 비롯해 사업주인 일본 스미토모 상사, 베트남 중앙정부 차관, 칸호아성 지방 당 위원회 비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반퐁 발전소는 베트남 중부 칸호아성 반퐁 경제 자유구역 내에 위치한 설비규모 1,320MW 발전소로 660MW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공기업의 2023년 재정건전화 이행이 목표 대비 144%로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부터 최악의 경영실적을 보이고 있는 한전, 가스공사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자구 노력을 지속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에너지공기업 재정건전화 이행실적 및 향후계획, 2024년 주요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사항 논의를 위해 13일 한전, 가스공사 등 14개 공공기관과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됐던 12개 에너지공기업
삼성전기는 13일 023년도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CDP(탄소공개프로젝트) 물경영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매년 공개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CDP 기후변화대응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신용카드 할인분 환급, 전·폐업 지원 특별법 마련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박현동 한국석유유통협회 상근부회장이 취임 1년을 맞아 12일 협회 회의실에서 에너지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석유유통산업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박 부회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주유소 경영난과 관련해 신용카드 청구할인분 부가가치세 환급 문제, 전·폐업 한 주유소에 대한 제도적 마련 등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전국에 1만개 정도의 주유소가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휴·폐업도 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발전 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며,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 공기업 최초로 발전 분야 중소기업제품의 수출을 대행하는 특수목적법인인 G-TOPS(주)(Global Trade Of Power System)를 설립해 브랜드파워와 인력 부족으로 독자 수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13년간 운영 중인 G-TOPS는 국내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자재에 대한 수출대행과 컨설팅을 통해 해외 기업에 국내 발전 기자재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에 참석해 금년에 민·관이 함께 대응할 핵심 과제들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터리 3사 등은 민·관 합동 차세대 기술개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참여 의사를 밝혔다.정부는 2028년까지 총 1172억원을 투입해 전고체, 리튬메탈, 리튬황 배터리 등 3가지의 유망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얼라이언스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외에도 올해 민·관이 함께 추진할